편집 요약 없음 |
(→생산)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5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file:Tu-144-schoenefeld.jpg|thumb|Tu-144]]Tu144 : 소련의 초음속 여객기 | |||
소비에트연합 시절 개발된 항공기로 항공역사상 첫 [[초음속 여객기]]로 1968년 12월 31일 첫 비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상업비행은 1975년 12월 | ==개요== | ||
소비에트연합 시절 개발된 항공기로 항공역사상 첫 [[초음속 여객기]]로 1968년 [[12월 31일]] 첫 비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상업비행은 1975년 [[12월 26일]]부터 시작되어 경쟁 초음속 여객기였던 [[콩코드]]보다 다소 늦었다. 총 16대 제작되었으며 콩코드와 마찬가지로 경제성 문제로 1983년을 끝으로 상업비행에서 물러났다. | |||
==개발== | ==개발== | ||
소련은 1962년 초음속 여객기 개념을 구상하고 1963년 7월 26일 | 소련은 1962년 초음속 여객기 개념을 구상하고 1963년 [[7월 26일]] 정부가 설계를 승인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4년만인 1966년 5대의 프로토타입(시제기)을 제작했다.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던 영국-프랑스 합작품인 [[콩코드]]와 형태면에 대단히 유사하지만 날개 구조, 엔진 등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했다. | ||
== 생산 == | |||
* 총 16대 (소련 정부 및 [[아에로플로트]], 미국 항공우주국) | |||
==제원== | ==제원== | ||
11번째 줄: | 16번째 줄: |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center;"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center;" | ||
|- | |- | ||
! 구분 !! 제원 !! 비고 | !구분!!제원!!비고 | ||
|- | |- | ||
| [[조종사]] || 3명 || | |[[조종사]]||3명|| | ||
|- | |- | ||
| 승객 || 140명 || [[퍼스트클래스]] 11석, [[투어리스트클래스]] 129석 | |승객||140명||[[퍼스트클래스]] 11석, [[투어리스트클래스]] 129석 | ||
|- | |- | ||
| 전장 || 65.7미터 || | |전장||65.7미터|| | ||
|- | |- | ||
| [[윙스팬]] || 28.8미터 || | |[[윙스팬]]||28.8미터 || | ||
|- | |- | ||
| [[최대이륙중량]] || 207,000킬로그램 || | |[[최대이륙중량]]||207,000킬로그램 || | ||
|- | |- | ||
| 엔진 || 4개 || Kolesov RD-36-51 (혹은 Kuznetsov NK-144) | | 엔진||4개|| Kolesov RD-36-51 (혹은 Kuznetsov NK-144) | ||
|- | |- | ||
| 최고속도 || 시속 2,300킬로미터 || 마하 2.15 | |최고속도|| 시속 2,300킬로미터||마하 2.15 | ||
|- | |- | ||
| [[항속거리]] || 6,500킬로미터 || | |[[항속거리]]||6,500킬로미터|| | ||
|} | |} | ||
== 사건/사고 == | |||
* 1973년 파리 에어쇼 추락: [[항공역사(6월 3일)|6월 3일]] [[파리 에어쇼]]에서 시연 도중 추락해 [[승무원]] 6명과 지상 8명 사망 | |||
* 1978년 [[불시착]] 사고: [[항공역사(5월 23일)|5월 23일]] 테스트 비행 중 화재가 발생해 평지에 불시착. 승무원 8명 중 2명 사망 | |||
==참고== | ==참고== | ||
* [[SST]] | *[[SST]] | ||
* [[콩코드]] | *[[콩코드]] | ||
{{각주}} | {{각주}} | ||
[[분류:항공기]] | [[분류:항공기]] |
2023년 10월 27일 (금) 13:04 기준 최신판
Tu144 : 소련의 초음속 여객기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소비에트연합 시절 개발된 항공기로 항공역사상 첫 초음속 여객기로 1968년 12월 31일 첫 비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상업비행은 1975년 12월 26일부터 시작되어 경쟁 초음속 여객기였던 콩코드보다 다소 늦었다. 총 16대 제작되었으며 콩코드와 마찬가지로 경제성 문제로 1983년을 끝으로 상업비행에서 물러났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소련은 1962년 초음속 여객기 개념을 구상하고 1963년 7월 26일 정부가 설계를 승인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4년만인 1966년 5대의 프로토타입(시제기)을 제작했다.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던 영국-프랑스 합작품인 콩코드와 형태면에 대단히 유사하지만 날개 구조, 엔진 등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했다.
생산[편집 | 원본 편집]
- 총 16대 (소련 정부 및 아에로플로트, 미국 항공우주국)
제원[편집 | 원본 편집]
구분 | 제원 | 비고 |
---|---|---|
조종사 | 3명 | |
승객 | 140명 | 퍼스트클래스 11석, 투어리스트클래스 129석 |
전장 | 65.7미터 | |
윙스팬 | 28.8미터 | |
최대이륙중량 | 207,000킬로그램 | |
엔진 | 4개 | Kolesov RD-36-51 (혹은 Kuznetsov NK-144) |
최고속도 | 시속 2,300킬로미터 | 마하 2.15 |
항속거리 | 6,500킬로미터 |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