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에이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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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에이터(영화)
Aviator(2005).jpg
장르 드라마, 어드벤처
개봉 2005년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하워드 휴즈 역)

에비에이터(The Aviator), 영화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 초기 시대, 영화와 함께 항공의 꿈을 꾼 영화 제작자이자 비행사, 사업가였던 하워드 휴즈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막대한 재산과 총명한 사업가 자질을 갖춘 하워드 휴즈. 그는 단순히 부를 쌓거나 영위하는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간다. 영화는 그의 꿈이었다. 비행기 수십 대를 직접 사들여 비행 전투 장면을 만들어 내는 등 당시로서는 불가능이라 여겼던 영화, '지옥의 천사들'을 만들어 내며 영화계의 마이다스로 떠오른다.

그는 비행사로서 단순히 하늘을 나는데 그치지 않았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그는 그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역사상 가장 큰 거대한 수송기 'H-4 허큘리스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사업가적 기질을 발휘해 TWA를 인수하며 세계 굴지의 항공 재벌이 탄생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하워드 휴즈라는 인물은 정말 영화 속에서나 봄직한 캐릭터로 영화계와 항공업계에서 상상하기 힘든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그가 제작한 H-4 허큘리스는 인류가 만들어낸 고정익 비행기 가운데 (윙스팬 기준) 가장 큰 항공기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