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착륙(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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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액션, 드라마 |
| 개봉 | 1954년 |
| 감독 | 윌이엄 A. 웰먼 |
| 출연 | 존 웨인(부기장 댄 로만 역) 클레어 트레버(메이 홀스트 역) |
비상착륙(The High and The Mighty), 항공 영화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미국 헐리우드의 대표 배우 가운데 하나인 존 웨인이 항공기 부기장 역할로 활약한 재난 영화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과거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한 동안 조종을 멀리했던 베테랑 조종사 댄 로만(존 웨인 분), 다시 비행기 조종에 임한다. 호놀룰루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비행하는 항공기의 부기장을 맡았다. 하지만 태평양 한 가운데의 회항지대를 벗어나 얼마 안돼 한 쪽 프로펠러 고장이 발생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배우 중의 하나인 존 웨인(John Wayne)이 주연을 맡은 영화다. 조금만 영웅처럼 행세하는 사람에게는 여지없이 '존 웨인 흉내내지 말라'고 할 정도로 존 웨인은 미국 고전 영화의 대표자 중의 하나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인 승객도 등장한다. 그런데 극중 이름은 '첸'이란 중국풍의 이름이다. 어눌하긴 하지만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장면도 나온다. 한국전쟁 직후 시절이라는 걸 감안하면 한국인 역할이 등장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신선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