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3번째 줄: | 23번째 줄: | ||
2021년 3월, GE가 GECAS를 AerCap에 매각 추진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1836 GE, 세계 최대 항공기 리스社 매각 ·· 에어캡에 300억 달러]</ref> | 2021년 3월, GE가 GECAS를 AerCap에 매각 추진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1836 GE, 세계 최대 항공기 리스社 매각 ·· 에어캡에 300억 달러]</ref> | ||
==IFRS16 적용에 따른 리스 | ==IFRS16 적용에 따른 리스 비율 감소== | ||
2019년부터 우리나라 적용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IFRS16]]에 따라 리스(임대) 비용 역시 부채로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항공사들은 고가의 [[항공기]]를 직접 구매하기 보다는 정해진 기간 사용료를 지불하는 리스(Lease) 형태로 항공기를 들여와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IFRS16 적용에 따라 리스료가 비용이 아닌 부채로 계상되었다. | 2019년부터 우리나라 적용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IFRS16]]에 따라 리스(임대) 비용 역시 부채로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항공사들은 고가의 [[항공기]]를 직접 구매하기 보다는 정해진 기간 사용료를 지불하는 리스(Lease) 형태로 항공기를 들여와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IFRS16 적용에 따라 리스료가 비용이 아닌 부채로 계상되었다. | ||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도 리스 형태로 항공기를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IFRS16 적용에 따라 부채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자 점차 직접 구매 비율을 늘리는 경향이 있다. 2020년 기준 [[국적 항공사]] 가운데 [[대한항공]] 정도만 직접 구매 비율이 높으며 [[아시아나항공]] 조차도 직접 구매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저비용항공사]]들의 항공기 |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도 리스 형태로 항공기를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IFRS16 적용에 따라 부채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자 점차 직접 구매 비율을 늘리는 경향이 있다. 2020년 기준 [[국적 항공사]] 가운데 [[대한항공]] 정도만 직접 구매 비율이 높으며 [[아시아나항공]] 조차도 직접 구매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저비용항공사]]들의 항공기 운용 형태는 대개 리스다. | ||
==국적 항공사 항공기 리스 현황== | ==국적 항공사 항공기 리스 현황== | ||
86번째 줄: | 86번째 줄: | ||
{{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