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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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는 특정 항공편이 출도착하는 시간대인 [[슬롯]]의 규모와 여유에 따라 [[공항]] 혼잡도를 구분한다.

=== ~~레벨1~~(Level 1) ===

=== 1종 공항(Level 1) ===

언제라도 항공기 운영자의 신청에 따라 항공기 운항이 가능할 정도로 슬롯 여유가 충분한 공항이다.

=== ~~레벨2~~(Level 2) ===

=== 2종 공항(Level 2) ===

일간, 주간 혹은 시즌 중 잠재적으로 일부 혼잡(정체) 가능성을 가진 공항을 말한다. 항공사의 항공기 스케줄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다.

=== ~~레벨3~~(Level 3) ===

=== 3종 공항(Level 3) ===

공항 수용 능력의 한계로 항공기 운영자의 신청대로 슬롯 배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혼잡도가 큰 공항을 말한다. 공항 운영당국의 조정, 배분, 승인이 필요하다. 각 국가의 관문 공항 등 대형 공항은 대부분 여기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공항 가운데서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이 레벨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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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TA]]는 특정 항공편이 출도착하는 시간대인 [[슬롯]]의 규모와 여유에 따라 [[공항]] 혼잡도를 구분한다.
-=== 레벨1(Level 1) ===
+=== 1종 공항(Level 1) ===
 언제라도 항공기 운영자의 신청에 따라 항공기 운항이 가능할 정도로 슬롯 여유가 충분한 공항이다.
-=== 레벨2(Level 2) ===
+=== 2종 공항(Level 2) ===
 일간, 주간 혹은 시즌 중 잠재적으로 일부 혼잡(정체) 가능성을 가진 공항을 말한다. 항공사의 항공기 스케줄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다.
-=== 레벨3(Level 3) ===
+=== 3종 공항(Level 3) ===
 공항 수용 능력의 한계로 항공기 운영자의 신청대로 슬롯 배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혼잡도가 큰 공항을 말한다. 공항 운영당국의 조정, 배분, 승인이 필요하다. 각 국가의 관문 공항 등 대형 공항은 대부분 여기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공항 가운데서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이 레벨3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