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룸 서비스

항공위키

코트룸 서비스(외투 보관 서비스): 해외 출국 여행객이 외투 등을 항공사에 맡길 수 있는 서비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우리나라 동계 기간 해외, 특히 동남아나 대양주 등 더운 지역으로 여행하는 경우 입고 있는 외투가 짐이 된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출국 전 항공사에 코트, 외투를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 아시아나항공: 외투 보관 서비스

운영[편집 | 원본 편집]

  • 시행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 이용 여객: 자사 당일 운항편 항공권 소지자
  • 시행 기간: 동계 12월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 보관 기간: 5일 (기간 연장 시 추가 요금, 마일리지 지불)
  • 이용 방법: 출국 시 항공사가 지정한 장소(업체)에 코트를 위탁하고 입국 시 지정된 장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19 사태 발발 전까지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LCC들은 유료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인천공항 트래블센터, 트래블스토어 등)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