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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지분 51.17%를 매입해 인수를 확정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재무구조는 더욱 악화됐고 인수를 예정했던 제주항공과의 계약은 무산됐다.
2020년 3월 2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지분 51.17%를 매입해 인수를 확정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재무구조는 더욱 악화됐고 인수를 예정했던 제주항공과의 계약은 무산됐다.


이후 재매각 절차를 밟아 2021년 6월 '성정'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후 재매각 절차를 밟아 2021년 6월 '성정'이 새로운 인수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혁==
==연혁==

2021년 6월 18일 (금) 12:46 판

이스타항공
[[ESR B736.jpg | 230px]]
ZE
ESR
EASTAR
설립 2007년 10월 23일
취항 2009년 1월 7일
종료 2020년 3월 24일 운항 중단
( 12 년 )
항공기 4대
여객 980,338명 (2020년)
매출 5,518억 원 (2019년, 개별매출)
H/P eastarjet.com

이스타항공(EastarJet)

국적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하나로 무안, 광주 지역을 거점으로 운항하고 있다. 모기업 이스타홀딩스가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3월 2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지분 51.17%를 매입해 인수를 확정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재무구조는 더욱 악화됐고 인수를 예정했던 제주항공과의 계약은 무산됐다.

이후 재매각 절차를 밟아 2021년 6월 '성정'이 새로운 인수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혁

  • 2007년 10월 23일, 이스타항공 설립
  • 2009년 1월 7일, 김포-제주 국내선 취항
  • 2009년 12월 24일, 인천-쿠칭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
  • 2010년 7월 22일, 인천-코타키나발루 국제선 정기 전세편 취항
  • 2014년 2월, 누적 탑승객 1천만 명 돌파
  • 2015년 2월, 자회사 공항여객 서비스 이스타포트 설립
  • 2016년 7월, 저비용항공 동맹체 유플라이(U-Fly) 가입
  • 2018년 7월, 누적 탑승객 3천만 명 돌파
  • 2019년 1월, B737 MAX 8 항공기 도입
  • 2019년 12월,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주식 51.17% 인수 MOU 체결.[1] (이스타항공 매각 참조)
  • 2020년 2월 15일, 연료비 결제 못해 현대오일뱅크로부터 연료공급 중단 통보받아, 대체 공급사 통해 운항[2]
  • 2020년 3월 2일, 이스타홀딩스 보유 이스타항공 지분 51.17%를 제주항공에 매각 최종 확정[3]
  • 2020년 3월 24일, 코로나19 사태로 항공기 운항 전면 중단
  • 2020년 5월 23일, 운항증명(AOC) 효력 정지[4]
  •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으로부터 주식매매계약(SPA) 해제 통보로 매각 무산
  • 2021년 1월 1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5]

회원 프로그램

참고 :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보유 항공기

B737 계열 항공기로 단일화하여 운용하고 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가 운용하는 소형 항공기종(B737, A320 계열) 가운데 가장 항속거리가 긴 B737 MAX 기종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2021년 6월 기준
항공기 보유 주문 비고
B737-800 2 2020~2021년 19대 리스 반납
B737-900ER - - 2020년 2대 모두 리스 반납
B737 MAX 8 2 4 국적 항공사 가운데 최초 도입했으나, B737 MAX 비행 중지 사태그라운드 상태
4 4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3월부터 리스 항공기를 반납하고 있다. (2월 기준 23대 보유) 2020냔 8월 현재 재매각을 위해 항공기 절반 가량 송출을 추진하고 있다.

타이 이스타제트(Thai Eastarjet)

타이 이스타제트 참고

항공동맹체

이스타항공은 2016년 세계 최초 저비용항공사 항공동맹체유플라이 창설 멤버로 참여했다. 또 다른 LCC 항공동맹체인 밸류 얼라이언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용 활용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건/사고

이스타항공 이상직 일가 편법 승계 논란

이스타항공 매각

취약한 재무구조와 2019년 업황 악화로 인해 2020년 3월 제주항공에 매각하기로 최종 확정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결국 제주항공은 재무 관련 선결 조건을 내걸었고 인수계약을 해지했다.

2021년 3월, 서울회생법원 주관으로 인수합병 절차를 시작했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