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동맹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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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동맹체(航空同盟體, Airline Alliance)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전 세계 노선을 커버할 수 있는 항공사는 현실적으로 없으므로, 타 항공사와의 제휴 연합을 통해 부족한 노선망을 만회한다. 이런 제휴 항공사들이 모여 하나의 동맹체를 결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항공동맹, 항공동맹체다.

항공동맹체 종류[편집 | 원본 편집]

항공협력 단계에 따른 구분[편집 | 원본 편집]

구분 내용 협력 강도
조인트벤처
(Joint Venture)
항공사간 스케줄, 항공권 판매, 마일리지 공유 - 마치 하나의 회사처럼 공동 영업 활동
항공동맹체
(Alliance)
공동운항 혹은 여기에 마일리지, 라운지, 탑승수속 카운터 등 공유
공동운항
(Codeshare)
항공기 좌석 일부를 제휴 항공사에서 자사 편명으로 판매(편명 공유)

참고[편집 | 원본 편집]

사상 최초의 항공동맹체[편집 | 원본 편집]

1992년 4월, Swissair, Crossair, Austrian Airlines 등이 참여해 설립한 Qualiflyer가 첫 항공동맹체로 평가받는다. 현재와 같은 다방면에 걸친 동맹체는 아니며 마일리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성격이 강했다.

저비용항공 항공동맹체[편집 | 원본 편집]

항공동맹체는 그동안 일반 항공사들의 전유물처럼 생각되어 왔으나, 저비용항공사들도 항공동맹체를 결성하기 시작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