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에어 이어 모나크항공도 대규모 결항?

쥬드 | 업계소식 | 조회 수 126 | 2017.10.02. 10:38 2017.10.03 Edited
  • 영국 모나크항공, 라이센스 상실 위기

  • 최대 10만 명 이용객에게 영향 예상

영국 5위 규모 항공사인 모나크항공(Monarch Airlines) 이용객 10만 명에게 위기가 닥쳤다.

영국 저비용항공사이자 여행사인 모나크항공이 9월 30일부로 만료된 ATOL로 인해 10월부터 전면 중단될 위기에 있었던 항공기 운항이 영국 항공당국(CAA, Civil Aviation Authority)의 긴급 ATOL 24시간 연장으로 일요일(10월 1일)을 무사히 넘겼다.

ATOL 상실은 영국 5위 항공사인 모나크항공에겐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고객에게 (패키지 홀리데이) 상품(항공권 포함)을 판매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ATOL은 영국 당국이 항공 이용객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장치로 항공편 운항을 재정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한 제도로 매출액의 5% 규모 채권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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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변화도 없이 예정대로 운항할 것'이라며 모나크항공은 주장하고 있지만 만의 하나 최종적으로 ATOL 상실로 이어질 경우 영국 5개 공항에서 40개 목적지로의 이용객 약 10만 명에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월 중순 조종사 휴가 스케줄을 이유로 10월말까지 약 2천여 항공편을 취소한다고 밝힌 라이언에어는 액 40만 명에 이를 이용객들의 불편과 혼란이 발생되고 있으며 보상에만 수천만 달러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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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2017/10/3 >

모나크항공은 최종 파산을 신청했다. 영국의 항공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항공사 파산으로 기록되었다. 모든 업무, 항공편 운항이 중지되었으며 직원 약 2천 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약 10만 명에 달하는 이용객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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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2017.10.02. 11:17

모나크 위기 관련해서 라이언에어는 조종사 수급 목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영국항공 역시 모나크 자산 매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마래바 2017.10.03. 08:23
To 상주니 님,

결국 파산했네요..

반대로 라이언에어는 조종사 위기에서 벗어날 좋은 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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