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SM: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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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분리간격기준이란, 비행고도 29,000피트~41,000피트 사이의 고고도 공역에서 [[항공기]]간 수직 안전거리 간격을 말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그 간격이 2,000피트였으나 1990년 후반 항공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그 간격을 1,000피트로 축소 적용하여 효율적인 [[공역]] 활용을 도모하고 공역수용능력을 증대하고 있다.
수직분리간격기준이란, 비행고도 29,000피트~41,000피트 사이의 고고도 공역에서 [[항공기]]간 수직 안전거리 간격을 말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그 간격이 2,000피트였으나 1990년 후반 항공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그 간격을 1,000피트로 축소 적용하여 효율적인 [[공역]] 활용을 도모하고 공역수용능력을 증대하고 있다.


하지만 RVSM은 세밀한 관제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스템과 절차가 구축되지 않으면 실행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RVSM은 정밀한 [[관제]]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스템과 절차가 구축되지 않으면 실행하기 쉽지 않다.





2017년 10월 30일 (월) 15:13 판

RVSM(수직분리간격축소, Reduced Vertical Separation Minimum)

수직분리간격기준이란, 비행고도 29,000피트~41,000피트 사이의 고고도 공역에서 항공기간 수직 안전거리 간격을 말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그 간격이 2,000피트였으나 1990년 후반 항공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그 간격을 1,000피트로 축소 적용하여 효율적인 공역 활용을 도모하고 공역수용능력을 증대하고 있다.

하지만 RVSM은 정밀한 관제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스템과 절차가 구축되지 않으면 실행하기 쉽지 않다.


항공기간 수직분리 간격을 규정한 RVSM


관련 용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