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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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전세계 항공업계는 다소 기대에 부풀었지만 2021년 들어서도 코로나19 신규 감염 사태는 멈추지 않고 인도, 남미 등에서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였고, 변이 바이러스 등의 위협도 계속되고 있다.
2020년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전세계 항공업계는 다소 기대에 부풀었지만 2021년 들어서도 코로나19 신규 감염 사태는 멈추지 않고 인도, 남미 등에서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였고, 변이 바이러스 등의 위협도 계속되고 있다.


2021년 들어 국적 항공사들은 국제선 수요가 회복되기만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자 [[무착륙 관광비행]] 등을 통해 수익원을 찾기 시작했다. [[국내선]] 수요가 어느 정도 살아났으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커피 한 잔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김포-제주 항공권이 나타나는 등 항공사 수익성에 도움이 되지는 못했고 20201년 1분기 [[화물]] 경쟁력을 가진 [[대한항공]]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들은 모두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0381 대한항공, 1분기 1천억 영업이익 ·· 4개 분기 연속 흑자]</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0588 아시아나항공, 예상과 달리 1분기 적자 ·· 886억 영업적자]</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0647 국내 LCC 모두 1분기 대규모 손실 ·· 매출 82% 폭락도]</ref>
2021년 들어 국적 항공사들은 국제선 수요가 회복되기만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자 [[무착륙 관광비행]] 등을 통해 수익원을 찾기 시작했다. [[국내선]] 수요가 어느 정도 살아났으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커피 한 잔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김포-제주 항공권이 나타나는 등 항공사 수익성에 도움이 되지는 못했고 20201년 1분기 [[화물]] 경쟁력을 가진 [[대한항공]]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들은 모두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기준, 국내 LCC는 거의 대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에어서울]]과 [[플라이강원]]은 완전자본잠식,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은 부분자본잠식 상태다. 2021년 12월 기준 티웨이항공, 에어부산은 부분 자본잠식 상태가 됐다.
2021년 3월 기준, 국내 LCC는 거의 대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에어서울]]과 [[플라이강원]]은 완전자본잠식,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은 부분자본잠식 상태다. 2021년 12월 기준 티웨이항공, 에어부산은 부분 자본잠식 상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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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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