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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6일 (화) 23:34 판

에어인천

에어인천
KJ
AIH
AIR INCHEON
설립 2012/2/24
( 12년 )
항공기 1대
여객 -
매출 274억 원 (2019년)
H/P air-incheon.com

2012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다.

역혁

  • 2012년 2월 24일, 설립
  • 2012년 5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
  • 2013년 2월, 1호 항공기(B737) 도입
  • 2013년 11월, 2호 항공기(B737) 도입
  • 2018년 4월, B767 화물기 도입
  • 2019년 9월, 자본잠식이 심각해지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개선 명령을 받았다.

노선

주로 러시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화물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 중국 : 옌타이, 지난, 청도, 쉬저우, 웨이하이(과거 취항 노선 포함)
  • 러시아 : 사할린
  • 일본 : 나리타

항공기

기종 보유대수 주문 비고
B767-300ERSF - - 2019년 1대 방출
B737-400SF 1 - 2019년 1대 방출

(2020년 8월 기준)

사업개선 명령

에어인천은 2019년 9월, 3년 가까이 지속된 자본잠식으로 인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개선 명령(재무구조 개선명령)을 받았다.[1]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3년 2년 후 항공운송사업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

설립 이후 매출면에서는 성장해왔지만 영업 수지는 지속적으로 악화되었으며 2017년부터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다. 2019년 9월 에어인천은 보유 항공기 3대 가운데 2대를 방출했다. 2019년 매출 274억 원, 영업손실 73억 원, 당기순손실 78억 원을 기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