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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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me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0월 2일 (수) 16:23 판

내항기

국제선 환승 전용기라고도 한다. 원칙적으로 국제선으로 도착한 승객은 원칙적으로 입국심사 절차를 거친 후 다시 국내선 항공편으로 갈아타야 하며 국내선 항공편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한다고 해도 출국심사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환승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국내선 항공편임에도 국제선 자격으로 운항하는 항공편이다. 이렇게 되면 출입국심사를 중간 환승지(현재 인천공항)가 아닌, 최초 출발지(또는 최후 도착지)에서 받게 되며, 부친 수하물 역시 최후 도착지에서 수취할 수 있다.

이 항공편은 비록 국내선 구간을 운항하는 것이지만 단순히 국내 구간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국내선 항공편 검색 시에는 해당 구간은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 인천공항~김해공항/대구공항 구간 내항기가 운영되고 있다.

내항기 운항 노선 현황

  • 김해공항 - 인천공항 : 2012년 시작[1]
  • 대구공항 - 인천공항 : 2017년 시작[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