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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구분==
==기내식 구분==
기내식은 크게 식사와 부가 식음료로 구분된다. 식사는 비행시간에 따라 1회에서 2,3회까지 6-7시간의 간격을 정해진 시점에 일시에 제공된다. 반면 부가 식음료는 비행 중 이착륙 시간대를 제외하면 언제라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내식은 크게 식사와 부가 식음료로 구분된다. 식사는 비행시간에 따라 1회에서 2,3회까지 6-7시간의 간격을 정해진 시점에 일시에 제공된다. 반면 부가 식음료는 비행 중 이착륙 시간대를 제외하면 언제라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내식 품질(맛)==
기내식은 고도 3만-4만 피트 상공에서 날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취식한다. 이때 기내는 약 8천 피트 기압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맛없게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ref>[항공상식] [http://www.airtravelinfo.kr/xe/1109815 기내식이 맛없게 느껴지는 이유는?]</ref>
==우리나라 대표 기내식==
* 비빔밥 : 대한항공이 개발해 2007년 머큐리상을 받았을 정도로 기발한 기내식이다. <ref>[대한항공 블로그] [http://blog.koreanair.com/89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전통 한식, 비빔밥!]</ref>
* 영양쌈밥 : 아시아나항공이 도입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06년 머큐리상을 수상했다. <ref>[뉴스] [http://news.mt.co.kr/mtview.php?no=2007031113101830201 아시아나 영양쌈밥 머큐리상 수상]</ref>





2015년 11월 17일 (화) 11:41 판

기내식(In-flight Meal)

항공기 안에서 탑승객 및 승무원이 취식하는 식음료 일체를 기내식이라 한다.


기내식 구분

기내식은 크게 식사와 부가 식음료로 구분된다. 식사는 비행시간에 따라 1회에서 2,3회까지 6-7시간의 간격을 정해진 시점에 일시에 제공된다. 반면 부가 식음료는 비행 중 이착륙 시간대를 제외하면 언제라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내식 품질(맛)

기내식은 고도 3만-4만 피트 상공에서 날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취식한다. 이때 기내는 약 8천 피트 기압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맛없게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1]


우리나라 대표 기내식

  • 비빔밥 : 대한항공이 개발해 2007년 머큐리상을 받았을 정도로 기발한 기내식이다. [2]
  • 영양쌈밥 : 아시아나항공이 도입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06년 머큐리상을 수상했다. [3]


기타

  •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는 대부분 기내식이 유료로 제공된다.
  • 국제선에서 사용되는 기내식 재료들은 면세로 처리된다. 국내에서 만들어 제공하지만 면세 지역인 기내식 공장과 면세 지역인 항공기 안에서 소비되는 것이기 때문에 과세처리 하지 않는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