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R 영공통과료
(Trans Siberian Route Overflying Fee)
통상의 영공통과료 외에 시베리아항로(TSR, Trans Siberian Route)를 이용하여 극동 지역과 유럽 간 러시아 영공 통과 시 추가로 지불하는 요금이다.
유럽연합과 러시아는 2011년 11월, TSR 영공통과료 부과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2012년 1월부터 유럽 항공사들의 러시아 기본 영공통과료 외의 TSR 영공통과료와 같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게 됐다.[1]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2022년 기준) 여전히 러시아에 기본 영공통과료 외에 'TSR 영공통과료'를 추가 납부하고 있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