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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 ||
미국이 발급하는 종이 혹은 스탬프 형태의 | [[file:esta_1.jpg|thumb|400px|미국 전자여행허가제, ESTA]] | ||
미국이 발급하는 종이 혹은 스탬프 형태의 [[비자]]가 아닌 여행허가서라는 의미의 전자여행허가를 비자대신 발급받도록 하고 있다. 미국을 여행하려는 여행자가 미국과 [[VWP]](Visa Waiver Program, 비자면제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는 국가 국민인 경우에는 비자(Visa) 대신 이 ESTA 를 사전에 신청해 발급받아야 한다. | |||
우리나라는 미국과 2008년 11월 17일부로 비자면제협정(VWP)을 체결했다. 그리고 미국은 2009년 1월 12일부터 비자면제협정을 맺은 국가 국민들이 미국을 입국할 때 ESTA 를 통해 전자승인을 받도록 한 것이다. | 우리나라는 미국과 2008년 11월 17일부로 [[비자면제협정]](VWP)을 체결했다. 그리고 미국은 2009년 1월 12일부터 비자면제협정을 맺은 국가 국민들이 미국을 입국할 때 ESTA 를 통해 전자승인을 받도록 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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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 는 한번 승인을 받으면 2년간 그 기능이 유효하다. 즉 2년 안에는 미국을 재입국할 때 별도의 승인을 추가로 받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발급 사이트를 통해 승인 받는 것이 그다지 번거롭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여행 시에 확인하는 의미로 다시 승인을 받는 것이 좋다. | ESTA 는 한번 승인을 받으면 2년간 그 기능이 유효하다. 즉 2년 안에는 미국을 재입국할 때 별도의 승인을 추가로 받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발급 사이트를 통해 승인 받는 것이 그다지 번거롭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여행 시에 확인하는 의미로 다시 승인을 받는 것이 좋다. | ||
ESTA 는 비자(Visa)의 역할을 대신한다고 할 수 있다. ESTA 를 통해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미국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미국 도착 입국심사 시에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다. 이는 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ESTA 는 [[비자]](Visa)의 역할을 대신한다고 할 수 있다. ESTA 를 통해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미국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미국 도착 입국심사 시에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다. 이는 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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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참고== | ||
[[분류:여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