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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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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8월 26일,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 HDC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최종 협의
* 2020년 8월 26일,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 HDC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최종 협의
* 2020년 9월 2일, HDC측은 '재실사 필요' 입장만 확인 이메일 회신
* 2020년 9월 2일, HDC측은 '재실사 필요' 입장만 확인 이메일 회신
* 2020년 9월 11일,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공식 선언


==인수 계약 체결과 사상 최악의 업황==
==인수 계약 체결과 사상 최악의 업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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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6일 최종 거래시한을 넘기면서 계약 마무리가 불투명해졌다. 7월 HDC현대산업개발은 기간 중 아시아나항공 부채가 급증하고 긴급자금 지원, 자회사 지원 등 중요한 결정에 있어 HDC측 협의 없이 진행됐다며 현재 재무구조와 상황을 재확인하기 위해 8월 이후 12주 기간을 정해 전면적인 재실사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 측은 재실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HDC측에 최종 결단을 촉구하며 매각 무산 가능성을 키웠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8991 산업은행, 현산에 최후 결단 촉구 '매각 계약금 반환 소송 없을 것' 압박]</ref>
2020년 6월 26일 최종 거래시한을 넘기면서 계약 마무리가 불투명해졌다. 7월 HDC현대산업개발은 기간 중 아시아나항공 부채가 급증하고 긴급자금 지원, 자회사 지원 등 중요한 결정에 있어 HDC측 협의 없이 진행됐다며 현재 재무구조와 상황을 재확인하기 위해 8월 이후 12주 기간을 정해 전면적인 재실사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 측은 재실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HDC측에 최종 결단을 촉구하며 매각 무산 가능성을 키웠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8991 산업은행, 현산에 최후 결단 촉구 '매각 계약금 반환 소송 없을 것' 압박]</ref>


2020년 8월, 채권단이 최대 1조 원 인수가를 내려주겠다는 내용으로 다시 제안했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은 '재실사가 필요하다'는 입장만 재확인했다. 결국 채권단은 9월 둘 째주 거래 종결을 통보할 예정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2816 결국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채권단, 거래종결 통보한다]</ref>
2020년 8월, 채권단이 최대 1조 원 인수가를 내려주겠다는 내용으로 다시 제안했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은 '재실사가 필요하다'는 입장만 재확인했다. 결국 채권단은 9월 11일 거래 종결을 통보할 예정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2816 결국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채권단, 거래종결 통보한다]</ref>


==참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