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Unruly Passenger== | |||
== | |||
정상적인 항공여행이나 항공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의 거칠고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무례하고 폭력적인 [[탑승객]]을 의미한다. 정상적인 항공기내 업무 수행을 방해하거나 주변 승객과의 다툼으로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 지나친 음주, 기내 흡연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 정상적인 항공여행이나 항공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의 거칠고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무례하고 폭력적인 [[탑승객]]을 의미한다. 정상적인 항공기내 업무 수행을 방해하거나 주변 승객과의 다툼으로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 지나친 음주, 기내 흡연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 ||
12번째 줄: | 10번째 줄: | ||
1963년 도쿄협약(Tokyo Convention 1963)을 통해 항공기 운항 중 안전과 관련된 행위에 대해 범죄로 규정하고 재판관할권과 기장의 권한을 강화했으며, 2014년 몬트리올프로토콜(Montreal Protocol 2014)을 통해서는 Unruly 승객에 대한 승무원의 법적 권한을 강화했으며 착륙지에서의 법적 재판권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몬트리올 프로토콜 2014'''는 2020년 1월 1일 발효된다. | 1963년 도쿄협약(Tokyo Convention 1963)을 통해 항공기 운항 중 안전과 관련된 행위에 대해 범죄로 규정하고 재판관할권과 기장의 권한을 강화했으며, 2014년 몬트리올프로토콜(Montreal Protocol 2014)을 통해서는 Unruly 승객에 대한 승무원의 법적 권한을 강화했으며 착륙지에서의 법적 재판권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몬트리올 프로토콜 2014'''는 2020년 1월 1일 발효된다. | ||
== 기타 == | == 기타 == | ||
30번째 줄: | 18번째 줄: | ||
2022년 초 미 항공사들은 갈 수록 심각해지는 기내난동에 대해 블랙리스트, '노플라이 리스트'를 통해 항공기 탑승을 원천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 2022년 초 미 항공사들은 갈 수록 심각해지는 기내난동에 대해 블랙리스트, '노플라이 리스트'를 통해 항공기 탑승을 원천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 ||
미국 당국은 기내난동을 항공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판단, 예외 없는 처벌 등을 무관용 정책을 시행했다.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블랙리스트 제도 검토에 들어가기도 했다. 2021년 7월 | 미국 당국은 기내난동을 항공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판단, 예외 없는 처벌 등을 무관용 정책을 시행했다.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블랙리스트 제도 검토에 들어가기도 했다. 2021년 7월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서는 1억 원이 넘는 벌금이 부과되기도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019 美, 마스크 미착용 벌금 폭탄 ·· 기내 난동 무관용 원칙 재확인]</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9161 美, 기내난동 승객 연방정부 차원의 '노플라이' 명단 포함 검토]</ref><ref>[https://www.yna.co.kr/view/AKR20220409034600009 '기내 난동'의 대가…미 승객 2명, 역대 최고 1억원씩 과태료]</ref> | ||
==참고== | ==참고== | ||
39번째 줄: | 27번째 줄: | ||
{{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