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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종료 | *2022년 2월,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종료 | ||
*2022년 5월,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 계획안 열람 공고 (총 사업비 9359억 원) | *2022년 5월,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 계획안 열람 공고 (총 사업비 9359억 원) | ||
*2023년 3월, 국토부,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사업 입찰 공고 (총 사업비 8077억 원) → 사업성 검토 위해 일정 보류(8월) | *2023년 3월, 국토부,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사업 입찰 공고 (총 사업비 8077억 원) → 사업성 검토 위해 일정 보류(8월) | ||
==논란== |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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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국토부가 사업성 검토를 위해 사업자 선정 입찰 일정을 전면 보류했다. 이와 관련해 2024년 착공이 2025년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졌다.<ref | 2023년 8월, 국토부가 사업성 검토를 위해 사업자 선정 입찰 일정을 전면 보류했다. 이와 관련해 2024년 착공이 2025년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졌다.<ref>[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9/01/2SDLC2XUCFCCHABJOPMR6HCY5Q/ 새만금 공항 수요, 조사할 때마다 줄어… 사업자 선정 절차 중지(2023.9.1)]</ref> | ||
2024년, E급 항공기 [[취항]]을 위해서는 3200m 이상 활주로 건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500m 활주로는 주변 무안, 청주, 군산공항 등의 활주로보다 짧아 운항 가능한 기종은 C급 항공기로 제한된다.<ref>[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60109152419713 새만금국제공항, 활주로 국내 경쟁 공항에 비해 '최소 길이'(2024.6.1)]</ref> | 2024년, E급 항공기 [[취항]]을 위해서는 3200m 이상 활주로 건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500m 활주로는 주변 무안, 청주, 군산공항 등의 활주로보다 짧아 운항 가능한 기종은 C급 항공기로 제한된다.<ref>[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60109152419713 새만금국제공항, 활주로 국내 경쟁 공항에 비해 '최소 길이'(2024.6.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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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은 2023년 본격화돼 3월 9일 행정재판 첫 변론이 열렸다. 원고 측은 공항 부지인 수라갯벌의 생태적 우수함과 탄소흡수 기능 등의 가치를 들어 공항 건설의 부당성을 주장했다.<ref>[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58 기후재판 '새만금국제공항 취소소송' 본격 시작(2023.3.10)]</ref>{{각주}} | 소송은 2023년 본격화돼 3월 9일 행정재판 첫 변론이 열렸다. 원고 측은 공항 부지인 수라갯벌의 생태적 우수함과 탄소흡수 기능 등의 가치를 들어 공항 건설의 부당성을 주장했다.<ref>[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58 기후재판 '새만금국제공항 취소소송' 본격 시작(2023.3.10)]</ref>{{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