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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증(査證, Visa) | ==사증(査證, Visa)== | ||
사증은 외국인에 대한 자국 입국 허가 증명서다. [[여권]](旅券, Passport)이 특정 국가의 국민임을 증명하는 신분 증명서라면 사증(비자)을 획득했다는 것은 그 나라로부터 자국에 입국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사증은 종이 스티커 혹은 스탬프 형태지만 최근에는 무형의 전자사증 형태로 다양화되고 있다. | |||
==사증을 받는 방법== | ==사증을 받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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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행팁] [http://www.airtravelinfo.kr/xe/2889 미국 전자여행허가를 받는 방법] | [항공여행팁] [http://www.airtravelinfo.kr/xe/2889 미국 전자여행허가를 받는 방법] | ||
==사증 형태== | ==사증 형태== | ||
지금까지 일반적으로는 사증을 신청한 외국인의 여권에 종이 혹은 스탬프 형태로 사증을 발급해왔으나, 최근에는 미국, 호주 등을 중심으로 전자여행허가(Electronic Authority | 지금까지 일반적으로는 사증을 신청한 외국인의 여권에 종이 혹은 스탬프 형태로 사증을 발급해왔으나, 최근에는 미국, 호주 등을 중심으로 전자여행허가(Electronic Authority)을 발급하고 있다. 호주는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 미국은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를 온라인으로 발급하고 있다. <ref>호주, 미국의 ETA, ESTA 는 공식적으로는 사증(Visa)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역할을 따져볼 때 사증의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ref> | ||
<gallery widths= | <gallery widths=250px heights=180px> | ||
file:visa_china.jpg|중국 | file:visa_china.jpg|중국 비자 | ||
file:visa_japan.jpg|일본 | file:visa_japan.jpg|일본 비자 | ||
file:visa_austalia.jpg|호주 비자 | file:visa_austalia.jpg|호주 비자 | ||
file:esta_usa.jpg|미국 | file:esta_usa.jpg|미국 전자사증(ESTA) | ||
file:visa_korea.jpg|대한민국 | file:visa_korea.jpg|대한민국 비자 | ||
</gallery> | </galle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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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증이 필요없는 이유== | |||
최근에는 각 나라간의 협정에 따라 상호 국가 국민에 대해 단기간 체류하는 경우 사증을 발급하지 않고 무사증으로 입국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관광객 확대 등의 목적을 위해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상호 국가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사증없이 입국할 수 있는 무사증 협정을 맺고 있다. | 최근에는 각 나라간의 협정에 따라 상호 국가 국민에 대해 단기간 체류하는 경우 사증을 발급하지 않고 무사증으로 입국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관광객 확대 등의 목적을 위해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상호 국가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사증없이 입국할 수 있는 무사증 협정을 맺고 있다. | ||
==참고== | ==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