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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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유동성 위기를 넘기지 못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를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그해 [[12월 27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인수 절차 진행 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장 악화로 2020년 9월 계약이 해제되며 매각은 무산됐다.<ref name=":1">[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2816 결국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채권단, 거래종결 통보한다]</ref>
2019년 4월 유동성 위기를 넘기지 못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를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그해 [[12월 27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인수 절차 진행 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장 악화로 2020년 9월 계약이 해제되며 매각은 무산됐다.<ref name=":1" />


이후 채권단(산업은행)의 제안으로 대한항공 모기업 [[한진칼]]이 2020년 11월 공식적으로 매각 계획을 발표하며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2022년 [[2월 21일]], 공정위는 [[슬롯]]·[[운수권]] 반납 등의 조건을 걸어 양사의 통합을 승인했다.<ref name=":0">[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45725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이 시장 경쟁제한 판단 ·· 국토부와 대책 논의]</ref><ref name=":2">[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1081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조건부 승인 … 운수권·슬롯 반납·운임 제한]</ref> 해외 경쟁국에서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후 채권단(산업은행)의 제안으로 대한항공 모기업 [[한진칼]]이 2020년 11월 공식적으로 매각 계획을 발표하며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2022년 [[2월 21일]], 공정위는 [[슬롯]]·[[운수권]] 반납 등의 조건을 걸어 양사의 통합을 승인했다.<ref name=":0">[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45725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이 시장 경쟁제한 판단 ·· 국토부와 대책 논의]</ref><ref name=":2">[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1081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조건부 승인 … 운수권·슬롯 반납·운임 제한]</ref> 해외 경쟁국에서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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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6일]] 최종 거래시한을 넘기면서 계약 마무리가 불투명해졌다. 7월 HDC현대산업개발은 기간 중 아시아나항공 부채가 급증하고 긴급자금 지원, 자회사 지원 등 중요한 결정에 있어 HDC측 협의 없이 진행됐다며 현재 재무구조와 상황을 재확인하기 위해 8월 이후 12주 기간을 정해 전면적인 재실사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 측은 재실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HDC측에 최종 결단을 촉구하며 매각 무산 가능성을 키웠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8991 산업은행, 현산에 최후 결단 촉구 '매각 계약금 반환 소송 없을 것' 압박]</ref>
2020년 [[6월 26일]] 최종 거래시한을 넘기면서 계약 마무리가 불투명해졌다. 7월 HDC현대산업개발은 기간 중 아시아나항공 부채가 급증하고 긴급자금 지원, 자회사 지원 등 중요한 결정에 있어 HDC측 협의 없이 진행됐다며 현재 재무구조와 상황을 재확인하기 위해 8월 이후 12주 기간을 정해 전면적인 재실사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 측은 재실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HDC측에 최종 결단을 촉구하며 매각 무산 가능성을 키웠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8991 산업은행, 현산에 최후 결단 촉구 '매각 계약금 반환 소송 없을 것' 압박]</ref>


2020년 8월, 채권단이 최대 1조 원 인수가를 내려주겠다는 내용으로 다시 제안했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은 '재실사가 필요하다'는 입장만 재확인했다. 결국 채권단은 9월 11일 거래 종결을 통보해 매각은 무산됐다.
2020년 8월, 채권단이 최대 1조 원 인수가를 내려주겠다는 내용으로 다시 제안했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은 '재실사가 필요하다'는 입장만 재확인했다.<ref name=":1">[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2816 결국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채권단, 거래종결 통보한다]</ref> 결국 채권단은 9월 11일 거래 종결을 통보해 매각은 무산됐다.


===계약금(이행보증금) 몰취 소송===
===계약금(이행보증금) 몰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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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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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시장]]
[[분류:항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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