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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사, 촌스런 크리스마스 스웨터 착용 승객 우선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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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촌스런 크리스마스 스웨터 입은 승객 우선 탑승

  • 미국에서 10여 년 전부터 유행처럼 번진 촌스런 크리스마스 스웨터 입기

미국 항공사들이 12월 15일, '촌스런 크리스마스 스웨터' 입은 승객을 우선 탑승시킨다.

미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재미있는 절기를 즐기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촌스런 크리스마스 스웨터의 날(National Ugly Christmas Sweater Day)'이다. 

세련된 고급 스웨터가 아닌 재미있고 다소 촌스런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너도 나도 즐기며 입기 시작했고 12월 15일을 기념하는 날로 정해 버렸다. 이날에 맞춰 미국 사람들은 순록이나 크리스마스 무늬의 스웨터를 입는 것이 유행처럼 됐다.

 

ugly_christmas_sweater.jpg

 

미국 알래스카항공, 버진 아메리카, 호라이즌항공은 12월 15일 이날을 기념해 하루 동안 촌스런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착용한 승객이 있다면 먼저 탑승할 수 있는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크리스마스 #성탄절 #스웨터 #촌스런 #탑승 #우선탑승 #항공사 #알래스카항공 #버진아메리카 #호라이즌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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