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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작은 키 때문에 등장한 선반 확인용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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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日, 기내 선반 잠금상태 확인용 스틱

  • 최근 승무원 신장 제한없어 선반 확인 업무에 장애 발생

일본 코미社는 항공기 기내 선반(Overhead Bin)이 제대로 닫혔는지 확인용 스틱(Stick)을 개발했다.

항공기 선반은 승객의 휴대 수하물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일반적으로 잠금장치에 의해 항공기 흔들림에도 열리지 않도록 되어 있으나 실제 항공기 운항 중에 이 선반이 열리면서 떨어진 수하물에 의한 사고가 드물지 않다.

코미사는 일본항공(JAL)과 공동으로 승무원이 항공기 기내 선반 잠금상태를 확인하는 스틱을 개발했다. TanaOS라는 상품명으로 개발된 이 스틱은 승무원이 항공기 이착륙 전에 선반이 확실히 닫혀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다.

 

tanaos_1.jpg

tanaos_2.jpg

 

최근 승무원 채용 시 신장(키)을 제한하지 않으면서 선반 문을 여닫거나 내부 확인 등에 적지 않은 불편함이 나오고 있다. 개발사는 승무원이 작은 신장 때문에 승객에게 불편을 주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보완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TanaOS는 승객의 좌석 공간을 침해하지 않고도 선반 상태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으며 승무원의 신체 부담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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