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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비즈니스 제트기 전용 시설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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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간사이공항에 비즈니스 제트기 전용 시설 들어서

  • 2019년 G20, 럭비 월드컵, 2020년 도쿄올림픽 등 수요 증가

간사이공항이 이달 15일부터 24시간 운영 가능한 비즈니스 제트기 전용 시설을 오픈한다.

간사이공항을 운영하는 간사이에어포트(関西エアポート)는 늘어나는 비즈니스 제트기의 원활한 수용을 위해 전용 시설인 "프리미엄 게이트 타마유라"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용 보안검사장은 물론 세관, 출입국, 검역 등 CIQ 모든 기능을 갖춘 비즈니스 제트기 전용 시설로 제2터미널 일부를 할당해 구축했다. 전용 승강장과 주차 공간, 회의실, 리셉션 카운터, 라운지 등을 통해 개인 정보 보호성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1회 이용 요금은 20만 엔으로 이용 희망하는 경우 전날 정오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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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비즈니스 제트기 전용 시설 '프리미엄 게이트'

 

간사이에어포트에 따르면 비즈니스 제트기를 이용할 수 있는 주기장은 18개소로, 2017년 795편(국제선 771편, 국내선 24편)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전용 시설 확충으로 2019년 G20 오사카 회의 및 럭비 월드컵, 2020년 도쿄올림픽 등의 비즈니스 제트 수요에 보다 원활한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일본에는 2012년 나리타공항, 2014년 하네다공항에 각각 비즈니스 제트기 전용 시설이 오픈해 운영되고 있다.

 

관련 소식 기업인, VIP용 비즈니스 제트기 전용 터미널 16일 김포 오픈(201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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