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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까지 교통비 가장 비싼 공항, 런던 4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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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런던 지역을 서비스하는 공항으로는 대표적인 히드로(Heathrow), 개트윅(Gatwick)과 함께 스텐스테드(Stensted)와 루톤(Luton), 시티(City)공항까지 총 5개가 운영되고 있다.

영국이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하다지만, 공항에서 도심까지 이동하는데 드는 비용도 악명이 높다.

공항 - 도심간 대중교통 비용이 가장 비싼 공항을 조사한 결과, 런던 4개 공항이 모두 포함될 정도다. 이들 4개의 런던 공항과 함께 스웨덴의 스톡홀름공항이 유럽에서 가장 비싼 철도요금을 자랑한다.

영국의 가장 대표적인 허브 공항인 런던 히드로공항은 도심까지의 Heathrow Express 철도 요금이 26파운드(온라인, 21파운드)로 런던에서 말라가까지 항공요금(25.99파운드)보다 비싸다. 그 다음으로는 스텐스테드공항의 Stensted Express 철도 요금 23.40파운드, 스웨덴 스톡홀름 Arlanda Express 가 22.07파운드, 개트윅공항의 Gatwick Express 가 17.70파운드, 루톤공항의 Thamslink 가 15.50파운드로 뒤를 따르고 있다.


반면 파리 오를리공항에서의 철도교통 요금은 5.89파운드이며, 마드리드와 로마는 각각 3.92파운드, 4.40파운드에 불과하다. 

< 영국 내 공항 철도교통 요금 현황 | 편도 기준 >
1. London Heathrow (£26)
2. London Stansted (£23.40)
3. London Gatwick (£17.70)
4. London Luton (£15.50)
5. Bristol (£7)
6. Manchester (£4.80)
7. Southampton (£3.50)
8. Birmingham (£3.50)
9. Newcastle (£3.30)
10. Glasgow (£3.30)

런던의 여러 공항들은 철도 교통비가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사전에 온라인 등으로 예약하면 최대 절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므로 미리 일정을 정해 구입해 두는 것이 비용을 아끼는 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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