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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항공, 기내 휴대가방 요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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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항공교통 수단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상대적으로 고급 교통수단이라 여겨지던 항공교통이 요금 하락과 함께 고급이라는 개념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 물론 퍼스트, 비즈니스클래스의 고급화 등으로 양분화되는 현상도 함께 말이다.

항공요금의 하락과 함께 그 동안 무료로 제공되던 여러 부가 서비스들이 점차 유료로 전환되고 있다.

미국의 저비용항공사 중 하나인 프론티어항공도 기내 휴대수하물을 유료화 하기로 결정했다.

프론티어항공(Frontier Airlines))은 항공권을 자사 웹싸이트를 통해 구입(예약)하지 않은 경우, 기내 휴대수하물에 요금을 부과한다. 부과 기준은 좌석 위 선반에 보관하는 짐에 한해서다. 그리고 자사 웹싸이트를 통해 구입한 경우는 계속 무료로 수하물 기내 휴대 가능하다. 요금은 25달러 ~ 100달러까지 다양한 단계가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부과 기준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금년 여름부터 기내 음료에 대해서도 1.99달러 유료로 판매한다. 


선반(Overhead Bin)에 휴대가방 보관은 요금 지불해야..

이런 일련의 새로운 정책은 '보다 저렴한 항공요금을 제공하는 초저비용항공'을 지향하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기내 선반 공간 부족으로 생기는 불만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내 휴대수하물에 대해 유료화 한 항공사로는 대표적으로 스피리트항공(Spirit Airlines)을 들 수 있다.

항공소식 스피리트항공, 기내 휴대수하물에도 요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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