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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 부족, 조종사 5명 국제선 운항 자격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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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올해 국내 조종사 가운데 5명, 영어 구술능력 기본 등급 획득 실패

  • 4등급 이상 취득 못하면 국제선 항공편 조종 불가

영어실력이 부족해 국제선 항공편 운항자격이 박탈된 조종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항공사 조종사 가운데 5명이 항공영어구술능력시험에서 가장 기본 등급인 4등급을 획득하지 못해 국제선 항공편 조종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영어 구술능력 등급 가운데 4등급 이상이 되어야 국제선 항공편을 조종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구술능력을 평가받아야 한다. 단 6등급을 획득한 경우 이후에는 구술능력 평가없는 영구 자격을 인정받는다.

항공상식 영어 때문에 수백명 항공 승객 위험에 빠진다. (ICAO 조종사 영어자격제도)

국내 9개 항공사 5598명 조종사 가운데 최고 등급인 6등급을 획득한 조종사는 18.1%이며 70% 가량은 기본 등급인 4등급 획득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pilot_english.jpg
세계 항공교통의 공용어인 영어는 조종사 필수 능력 중 하나

 

국제선을 운항하기 위해, 타 국가 관제 등과의 교신을 위해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구술능력은 필수적이지만 조종사들에게 주는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적지 않아서 보다 쉬운 방법으로 영어 등급을 취득하려는 움직임까지 있었다.

항공칼럼 해외원정 취득 조종사 영어자격, 왜 문제인가?(2015/12/1)

 

#항공사 #조종사 #국제선 #영어 #영어구술능력 #스트레스 #교신 #통신 #커뮤니케이션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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