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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연소, 19세 민항 조종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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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19세, 영국 최연소 민간 항공사 조종사

이제 막 솜털을 벗은 듯한 청년이 영국 국적 항공사의 어엿한 조종사가 되었다.

영국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상용 항공기 조종사가 된 것으로 19번 째 생일을 맞은 청년, Luke Elsworth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18세에 영국 사우스햄프턴 CTC Aviation 민간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에 등록, 훈련을 마친 후 미국에서 18개월 간의 비행학교와 시뮬레이터 훈련을 거쳐 지난 4월 영국 이지제트에 부조종사로 채용되었다. 그리고 얼마 전 최종 민간항공 상용비행기 조종 면장을 취득함으로써 영국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민간 항공사의 정식 조종사가 된 것이다.

너무 어린 나이에 항공기 조종사라는 직업에 뛰어든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좀 더 어린 나이라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매력적인 직업'이라며 자신의 선택을 자랑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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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Luke)는 자신이 자란 워링턴 인근의 개트윅공항에서 프랑스 툴루즈로의 첫 상용 비행을 마치고는 '환상적이고, 믿지 못할 비행이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현재 그는 A319(A320) 항공기를 조종하고 있으며, 적어도 8년 안에 기장(Captain)이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종사 #파일럿 #영국 #이지제트 #Easyjet #루크 #Luke #부조종사 #기장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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