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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야(Mriya, A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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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Antonov An-225 with Buran at Le Bourget 1989 Manteufel.jpg|thumb|400px|항공기 크기 비교]]
[[file:Antonov An-225 with Buran at Le Bourget 1989 Manteufel.jpg|thumb|400px|우주 왕복선 운송 중인 미리야]]
구 소련 시대에 개발된 우크라이나 [[항공기]]로 우주 왕복선을 위해 탄생했으며 그 목적 만큼이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스트래토런치]]가 탄생하기 전까지 현존하는 항공기 중에 가장 큰 기종이었다. 소비에트 연방 해체와 함께 용도를 잃어버려 단 한 대만 제작되었고 실제 운항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간혹 거대 화물 운송 등에 이용되곤 한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163027 첫 호주 상용 비행에 나서는 세계 최대 항공기 An-225]</ref>
구 소련 시대에 개발된 우크라이나 [[항공기]]로 우주 왕복선을 위해 탄생했으며 그 목적 만큼이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스트래토런치]]가 탄생하기 전까지 현존하는 항공기 중에 가장 큰 기종이었다. 소비에트 연방 해체와 함께 용도를 잃어버려 단 한 대만 제작되었고 실제 운항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간혹 거대 화물 운송 등에 이용되곤 한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163027 첫 호주 상용 비행에 나서는 세계 최대 항공기 An-225]</ref>



2019년 12월 22일 (일) 16:06 판

미리야(Mriya, An-225)

우주 왕복선 운송 중인 미리야

구 소련 시대에 개발된 우크라이나 항공기로 우주 왕복선을 위해 탄생했으며 그 목적 만큼이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스트래토런치가 탄생하기 전까지 현존하는 항공기 중에 가장 큰 기종이었다. 소비에트 연방 해체와 함께 용도를 잃어버려 단 한 대만 제작되었고 실제 운항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간혹 거대 화물 운송 등에 이용되곤 한다.[1]

연혁

  • 1988년 12월 21일, 초도 비행

제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