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어 편집하기

{{항공사
|airlines=하이에어 
|iata=4H 
|icao=HGG 
|callsign=Hi Air
|homepage=[https://www.hi-airlines.com hi-airlines.com]
|start=2017년 [[12월 22일]]
|flying=2019년 [[12월 12일]]
|end=
|age={{나이|2017|12|22}}
|airplane=4대
|pax=
|revenue=152억 원(2022년/별도)
|img=file:hiair_atr72.jpg
}}
하이에어(Hi Air): 대한민국 [[소형항공사]]

==개요==
2019년 12월 김포-울산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여수, 청주 등 [[국내선]] 확장 예정이다. 내년에는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2025년부터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 [[흑산공항]], [[백령공항]] 개항을 기점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누적된 적자로 인한 경영난으로 2023년 9월 1일 운항을 중단했으며,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연혁== 

*2017년 [[12월 22일]], 하이글로벌그룹이 100% 투자해 설립 (대표 [[윤형관]])
*2018년 12월, ACL(Air Carrier License) 취득
*2019년 [[6월 19일]], 1호 항공기(ATR 72-500) 도입
*2019년 7월, ATR72 [[형식증명]], [[감항증명]] 취득
*2019년 11월, 국내/국제 [[운항증명]] 취득,
*2019년 [[12월 12일]], 하루 1편 울산-김포 부정기편 [[취항]]<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0251 하이에어 '운항증명' 최종 단계 통과, 12일 울산-김포 취항(2019.12.10)]</ref>
*2020년 [[1월 1일]], 울산-김포 정기편 취항 (일 3회 왕복 운항)
*2020년 [[1월 3일]], 여수-김포 부정기편 취항 (일 1회)
*2020년 [[2월 7일]], 누적 탑승객 1만 명 돌파
*2020년 [[3월 10일]], 항공기 [[동체]] 균열로 [[감항증명]] 효력 정지, 6개월 운항 정지 → 정비 후 효력 회복
*2023년 [[5월 24일]], 첫 국제선(무안-기타큐슈) 취항<ref name=":0">[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4402 하이에어, 무안-기타큐슈 첫 국제선 취항(2023.5.25)]</ref>
*2023년 [[9월 1일]], 경영난으로 운항 중단<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40589 하이에어, 운항관리사 없어 운항 중단(2023.8.31)]</ref>
*2023년 [[10월 31일]], [[운항증명]](AOC) 효력 정지

=== 파산/기업회생 ===
{{온글
| 온글 = 하이에어 파산 및 기업회생
}}{{:하이에어 파산 및 기업회생}}




==특징==

===여객사업===
{{이미지
| 이미지 = https://1.bp.blogspot.com/-GWKbO1TSna4/XwhzsjaSheI/AAAAAAAE6_I/I0kQyHGbEHQGIECbmrmpu_NZuYHsXm-ygCNcBGAsYHQ/d/hiair_magenda_pink.jpg
| 설명 = 2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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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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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4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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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다른 항공사들과는 달리 [[터보프롭]] 소형 항공기를 운용하는 항공사로 울산-김포 노선 초기 [[운임]]을 31,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항공시장에 진입했다. 이는 다른 항공사는 물론이고 울산-서울 KTX 요금보다 저렴하다. 또한 KTX 역보다 울산공항이 가까워 경쟁력을 보인다. 산술적 계산으로는 수익성 확보가 어려우나 하이에어는 장기적으로 항공기 10~12대 정도 되는 시점을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으며 안정화될 때까지 초기 적자는 감수한다는 전략이다.

2023년 5월 24일, 무안-기타큐슈(日) 노선에 취항했다. 하이에어의 첫 국제선이다.

===항공기===
[[항공기]]는 ATR 72 기종으로 최대 78석(통상 70석, [[피치(좌석)|피치]] 30인치) 설치 가능한 기종이지만 국내 [[소형항공사]] 법적 기준을 맞추기 위해 50석으로 개조한 덕분에 [[피치(좌석)|피치]]는 기존 [[항공사]]보다 훨씬 넓은 38인치(타 항공사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급)를 자랑한다.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구성은 여타 항공사와 유사하나 짧은 구간 운항 특성 상 기내 서비스는 거의 없다.{{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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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3호기
| 스타일 = width: 203px; float: right; margin-left: 15px; clear: right;
}}도입하는 기체마다 색상을 달리하는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6260 하이에어 기체마다 다른 색상 전략, 3호기는 '그린'(2020.7.11)]</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340 하이에어, 그린(Green) 컬러 3호 항공기 도입(2021.6.27)]</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28265 하이에어, 4호 ATR 72 항공기 도입 … 이번엔 노란색(2023.3.2)]</ref> 일본 [[지역항공사]] [[후지드림항공]]과 유사한 방식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49306 10호기는 어떤 색깔일까요? 후지드림항공 이벤트(2016.2.24)]</ref>

===화물사업===
[[코로나19]](2020년~2022년) 사태를 겪으면서 사업구조 다각화를 추진했다. 2022년 화물사업을 위해 [[케일럼]]과 협약을 맺고 ATR 72 [[화물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9821 소형항공사 하이에어, 화물 사업 진출 … 화물기 개조(2022.9.15)]</ref>
==노선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center;"
|-
!구분
!노선!!취항일!!기종!!내용
|-
| rowspan="2" |국내선
|김포-울산||2019.12.12||ATR 72||최초 취항 노선, 정기편은 2020년 1월 1일 부
|-
|사천, 무안, 양양, 제주 || || ||
|-
|국제선
|무안-기타큐슈
| 2023.5.24
|ATR 72
|첫 국제선, 부정기편
|}

===국제선 취항===
2020년, 제주·청주·부산 [[국내선]] 확대 및 청주/부산에서 오사카·오이타·후쿠오카 [[노선]] 개척 등 일본 노선 취항 후 2022년 중국까지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었지만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차질이 발생하며 2022년 기준 국내선 운항에 머무르고 있다.

2023년 일본 [[국제선]] 취항 계획을 세웠다.<ref>[https://airtravelinfo.kr/info_etc/1523543 하이에어, 올해 국제선 취항 … 日 기타큐슈 유력(2023.1.17)]</ref> 4호기 도입과 함께 국제선 취항을 준비했으며, 첫 노선으로 무안-기타큐슈 정기편이 2023년 5월 24일 취항했다.<ref name=":0" />

==항공기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2024년 1월 기준
|-
!기종!!제조사!!좌석수!!보유대수!!
|- 
|ATR 72-500||ATR(프랑스)||50석<ref>최대 78석 항공기이나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에 맞춰 50석으로 변경</ref>||3대||2024년까지 16대 계획
|}
2023년 9월 운항 중단 이후 인수자를 찾지 못하며 매각이 장기화되었으며, 2024년 1월 항공기 1대(3호기)를 반납해 보유 대수는 3대로 줄었다.<ref>[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104/122898441/1 새주인 못찾은 하이에어, 여객기 1대 반납…멀어지는 ‘골든타임’(2024.1.4)]</ref>

===소형항공운송사업 항공기 기준 변경 논란===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이 되는 항공기는 좌석 수 50석 이하로 최대 78석 ATR 72 항공기 좌석을 50석으로 개조하면서 좌석간 간격 등 훨씬 여유로운 좌석 배열이 가능해졌다. 한편 느닷없이 2019년 8월 이용주 의원이 소형항공운송사업 여객기 좌석 규모 기준을 79석 이하로 완화하는 항공사업법 [[항공운송사업]] 개정안을 발의했다. 문제는 이용주 의원이 체결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상대가 바로 [[하이에어]]라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정 [[항공사]]를 밀어주기 위해 항공사업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다. <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34473 항공운송사업자 기준 80석으로 완화 항공사업법 개정 ·· 타겟은?(2019.8.2)]</ref>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 변경===
2022년 국토교통부가 [[소형항공운송사업]] 승객 좌석 수 기준을 50석에서 80석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하이에어에게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6059 소형항공기 기준 80석으로 확대 … 하이에어 호재(2022.5.5)]</ref>

==사업실적==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 center;"
|+하이에어 사업실적(단위: 원)
! 구분
!매출
!영업손익
!당기손익
|-
|2018년
|
| -2.6억
| -0.7억
|-
|2019년
|0.2억
| -84억
| -14억
|-
|2020년
|30억
| -164억
| -193억
|-
|2021년
|86억
| -102억
| -112억
|-
| 2022년
|152억
| -76억
| -100억
|}

==사건/사고==

*2022년 [[항공역사(12월 22일)|12월 22일]], [[제주공항]] 착륙 중 잠시 [[타막 딜레이|활주로]] 이탈. 부상자 발생 없음<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20344 하이에어, 제주공항 착륙 중 활주로 이탈(2022.12.27)]</ref>
*2023년 [[항공역사(9월 1일)|9월 1일]], 경영난으로 잠정 운항 중단 (국내선: 9월 1일 ~ 22일, 국제선: 9월 1일 ~ 10월 28일) [[운항관리사]] 부족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참고==

*[[항공운송사업]]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에어포항]]
*[[에어필립]]
*[[소형항공사]]
*[[윤형관]]

{{각주}}


<refer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