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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패스트트랙==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공항]] 당국과 [[항공사]]들은 패스트트랙 운영을 희망하고 있으나 주무부서인 국토교통부는 국민 정서상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인천공항에서의 패스트트랙 운영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ref>[http://www.airtravelinfo.kr/xe/1227955 국토부, '패스트트랙' 국민 정서상 아직 시기상조]</ref>
[[공항]] 당국과 [[항공사]]들은 패스트트랙 운영을 희망하고 있으나 주무부서인 국토교통부는 국민 정서상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인천공항에서의 패스트트랙 운영을 허가하지 않았다.<ref>[http://www.airtravelinfo.kr/xe/1227955 국토부, '패스트트랙' 국민 정서상 아직 시기상조]</ref>


2013년 인천공항에 [[패스트트랙]]이 도입됐지만 장애자 등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 패스트트랙' 형태로 운영됐으며 2014년 장관급, 2016년 노약자·동반자까지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출입국 우대카드 소지자(우수 기업 등 별도의 자격이 필요)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 등의 프리미엄 이용객 등도 출입국 우대카드 소지자가 아니면 이용할 수 없으며 유료 서비스도 없다.
2013년 인천공항에 [[패스트트랙]]이 도입됐지만 장애자 등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 패스트트랙' 형태로 제한했으며 2014년 장관급, 2016년 노약자·동반자까지로 확대했다. 아울러 출입국 우대카드 소지자(우수 기업 등 별도의 자격이 필요)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 등의 프리미엄 이용객 등도 출입국 우대카드 소지자가 아니면 이용할 수 없으며 유료 서비스도 없다.


===상용 서비스 도입===
===상용 서비스 도입===
우리나라에서는 인천공항 개항 이후 상용 서비스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지만, 국민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번번히 무산됐다. 2022년 4월, [[인천공항]]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2년 만에 일상 회복 단계에 들어가면서 9월 '비즈니스 패스트트랙' 시범 운영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다.<ref>[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5/384861/ 중국 일본도 하는데…인천공항 '입출국 수속 패스트트랙' 나올까]</ref>
2022년 4월, [[인천공항]]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2년 만에 일상 회복 단계에 들어가면서 9월 '비즈니스 패스트트랙' 시범운영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했다.<ref>[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5/384861/ 중국 일본도 하는데…인천공항 '입출국 수속 패스트트랙' 나올까]</ref> 시범운영 결과와 운영계획을 검토해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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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도(인천공항 2022년 기준)
|+개념도(인천공항 2022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