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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에서 발생한 [[비상구]] 개방 시도 사건이다. | [[제주항공]]에서 발생한 [[비상구]] 개방 시도 사건이다. | ||
== | == 개요 == | ||
2023년 6월 세부 이륙 비행 중이던 제주항공 [[여객기]] 비상구를 열려는 시도 등 난동이 발생한 사건이다. 난동을 일으킨 A씨(19세)는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에서 항공기에 탑승했다. | |||
== | == 항공편 == | ||
* 편명: 제주항공(7C) 2406편 | * 편명: 제주항공(7C) 2406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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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세부공항 [[이륙]] 후 1시간 경과 시점에 비상구 개방 시도 | * 내용: 세부공항 [[이륙]] 후 1시간 경과 시점에 비상구 개방 시도 | ||
== 사건 경위 == | |||
남성 승객 A씨가 세부공항 이륙 후 1시간 경과 즈음 [[비상구 좌석]]에서 일어나 서성거리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승무원]]이 비상구에서 거리가 있는 앞 좌석으로 옮기고 관찰에 들어갔다. A씨는 [[비상구]] 쪽으로 다가가자 승무원들이 제압, 끈으로 결박한 채 비행,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도착 후 공항 경찰대에 넘겨졌다. | 남성 승객 A씨가 세부공항 이륙 후 1시간 경과 즈음 [[비상구 좌석]]에서 일어나 서성거리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승무원]]이 비상구에서 거리가 있는 앞 좌석으로 옮기고 관찰에 들어갔다. A씨는 [[비상구]] 쪽으로 다가가자 승무원들이 제압, 끈으로 결박한 채 비행,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도착 후 공항 경찰대에 넘겨졌다. | ||
조사 결과 A씨(19세)는 필로폰 중독 상태였다. 2023년 9월 15일, 검찰은 "마약을 투약한 피고인의 행위로 항공기의 안전이 위협됐다"며 장기 7년~단5년을 구형했다.<ref>[https://biz.sbs.co.kr/article/20000135788 나는 비행기 문 열려던 필로폰 중독 10대…최대 7년 구형(2023.9.15)]</ref> | 조사 결과 A씨(19세)는 필로폰 중독 상태였다. | ||
== 조사 및 처벌 == | |||
2023년 9월 15일, 검찰은 "마약을 투약한 피고인의 행위로 항공기의 안전이 위협됐다"며 장기 7년~단5년을 구형했다.<ref>[https://biz.sbs.co.kr/article/20000135788 나는 비행기 문 열려던 필로폰 중독 10대…최대 7년 구형(2023.9.15)]</ref> | |||
== 참고 == | == 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