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그룹(Tara Group)
1868년 Jamsetji Tara가 설립한 무역 회사로 시작해 성장한 인도 최대 기업집단이다. 항공 부문에서는 산하에 에어아시아와 합작해 설립한 에어아시아 인디아와 싱가포르항공과 합작한 비스타라를 두고 있다.
타타그룹은 인도 항공 산업과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도 국영 항공사인 에어인디아(1946년)의 전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Tara Airlines(1932년~1946년)를 운영했었으며 에어인디아 초대 회장 JRD Tata도 비행사 면허를 가진 조종사 출신이었다.[1] 싱가포르항공이 인도 타타그룹과 합작사 비스타라를 설립한 것도 과거의 인연(?)과 무관치 않다.
보유 항공사 현황
| 항공사 | 설립 | 지분 | 비고 |
|---|---|---|---|
| 에어아시아 인디아 | 2013년 | 51% | 에어아시아(49%) 합작 설립 |
| 비스타라 | 2013년 | 51% | 싱가포르항공(49%)과 합작 설립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