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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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한일 갈등과 항공편 감축]] 참고>


업황 악화의 직접적 계기는 2019년 7월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였다. 일본이 일부 반도체 부품소재에 대한 한국 수출절차를 엄격히 강화하면서 실질적인 규제를 시행했다. 이후 일본은 한국은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자 일본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감정은 최악으로 치달았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시작으로 일본 안가기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일본 한국인 방문객 규모가 급락했다. 2019년 8월 이후 연말까지 일본 방문객은 전년 대비 60% 이상 감소했고 [[국적 항공사]]들 역시 일본 노선 항공편을 크게 감축할 수 밖에 없었다.
업황 악화의 직접적 계기는 2019년 7월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였다. 일본이 일부 반도체 부품소재에 대한 한국 수출절차를 엄격히 강화하면서 실질적인 규제를 시행했다. 이후 일본은 한국은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자 일본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감정은 최악으로 치달았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시작으로 일본 안가기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일본 한국인 방문객 규모가 급락했다. 2019년 8월 이후 연말까지 일본 방문객은 전년 대비 60% 이상 감소했고 [[국적 항공사]]들 역시 일본 노선 항공편을 크게 감축할 수 밖에 없었다.


* [[한일 갈등과 항공편 감축]]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사태===
 
<[[우한 폐렴과 항공기 운항 중단]] 참고>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사태===
<[[코로나19 관련 국가별 입국 제한 현황]] 참고>


2020년 1월 본격화된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사태는 한국-중국 간의 항공노선 70% 이상 감축하는 결과를 초래하면서 국적 항공사들의 경영 상태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일본, 중국 등 단거리 노선이 사업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직접적인 충격을 입었으며 [[대한항공]] 등 풀서비스 항공사([[FSC]])들에게도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2020년 1월 본격화된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사태는 한국-중국 간의 항공노선 70% 이상 감축하는 결과를 초래하면서 국적 항공사들의 경영 상태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일본, 중국 등 단거리 노선이 사업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직접적인 충격을 입었으며 [[대한항공]] 등 풀서비스 항공사([[FSC]])들에게도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잡힐 것으로 예상했지만 사태가 장기화, 글로벌화되면서 2020년 중반 기준 전 세계 항공업계가 거의 파산 직전에 이르렀으며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도 예외가 아닌 상황이 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잡힐 것으로 예상했지만 사태가 장기화, 글로벌화되면서 2020년 중반 기준 전 세계 항공업계가 거의 파산 직전에 이르렀으며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도 예외가 아닌 상황이 됐다.
* [[우한 폐렴과 항공기 운항 중단]]
* [[코로나19 관련 국가별 입국 제한 현황]]


==진행 상황==
==진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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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기준, 국내 LCC는 거의 대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에어서울]]과 [[플라이강원]]은 완전자본잠식,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은 부분자본잠식 상태다. 2021년 12월 기준 티웨이항공, 에어부산은 부분 자본잠식 상태가 됐다.
2021년 3월 기준, 국내 LCC는 거의 대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에어서울]]과 [[플라이강원]]은 완전자본잠식,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은 부분자본잠식 상태다. 2021년 12월 기준 티웨이항공, 에어부산은 부분 자본잠식 상태가 됐다.


==항공사별 비상경영 대응 진행사항==
==항공사별 비상경영 대응 진행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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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2%"|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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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속 2년 이상 [[객실승무원]] 대상 최대 3개월 무급 희망휴직(2020년 3월~6월)
* 근속 2년 이상 [[객실승무원]] 대상 최대 3개월 무급 희망휴직(2020년 3월~6월)
* 일부 외국인 [[조종사]] 무급 휴직(희망자 대상, 2020년 3월) : 7월까지 연장
* 일부 외국인 [[조종사]] 무급 휴직(희망자 대상, 2020년 3월) : 7월까지 연장
* 전 임원 급여 반납(부사장급 50%, 전무급 40%, 상무급 30%) - 경영 정상화될 때까지 (2020년 3월)
*전 임원 급여 반납(부사장급 50%, 전무급 40%, 상무급 30%) - 경영 정상화될 때까지 (2020년 3월)
* 희망 무급휴직 (2년 미만 인턴) 객실승무원 전체로 확대
* 희망 무급휴직 (2년 미만 인턴) 객실승무원 전체로 확대
* 4월부터 외국인 [[조종사]] 390명 전원 3개월 무급 휴가 실시
*4월부터 외국인 [[조종사]] 390명 전원 3개월 무급 휴가 실시
* 6개월간 전 직원 대상 순환 근무, 비근무일 휴직 (4월)<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7715 대한항공, 전 직원 순환휴직 실시 ·· 3~4개월 휴업 효과]<br />국내 직원의 70% 이상 휴업 돌입</ref> 조종사도 10월까지 휴업 실시 → 12월 15일까지 연장
*6개월간 전 직원 대상 순환 근무, 비근무일 휴직 (4월)<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7715 대한항공, 전 직원 순환휴직 실시 ·· 3~4개월 휴업 효과]<br />국내 직원의 70% 이상 휴업 돌입</ref> 조종사도 10월까지 휴업 실시 → 12월 15일까지 연장
* 기내식사업부 본격 매각 작업 시작(6월)
*기내식사업부 본격 매각 작업 시작(6월)
* [[객실 승무원]] 대상으로 최대 1년 무급 희망 휴직
*[[객실 승무원]] 대상으로 최대 1년 무급 희망 휴직
* 운항훈련센터 매각 검토(약 4천억 원 가치)(6월)<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1393 대한항공, 자구책 가속화 '조종사 훈련센터' 매각 추진]</ref>
*운항훈련센터 매각 검토(약 4천억 원 가치)(6월)<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1393 대한항공, 자구책 가속화 '조종사 훈련센터' 매각 추진]</ref>
* 기내식 사업, 기내면세사업 약 1조 원 매각 결정(7월)<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5367 대한항공, 알짜 기내식 사업 매각한다 ·· 내일 이사회 최종 결정]</ref> → 9906억 원 영업양수도계약 체결(8월)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매각]]<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1887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9906억 매각 계약 체결 ·· 코로나 위기 극복 자금]</ref>
*기내식 사업, 기내면세사업 약 1조 원 매각 결정(7월)<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5367 대한항공, 알짜 기내식 사업 매각한다 ·· 내일 이사회 최종 결정]</ref> → 9906억 원 영업양수도계약 체결(8월)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매각]]<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1887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9906억 매각 계약 체결 ·· 코로나 위기 극복 자금]</ref>
* LA 윌셔센터 담보 대출 3500억 원 조달 추진(8월) → 3억 달러(3600억 원) 확보(9월)
*LA 윌셔센터 담보 대출 3500억 원 조달 추진(8월) → 3억 달러(3600억 원) 확보(9월)
* 왕산마리나 1300억 원 매각 MOU 체결(11월)
*왕산마리나 1300억 원 매각 MOU 체결(11월)
* [[칼리무진]] 사업 매각 추진(11월) → 2021년 2월, 주식매매계약 체결<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7954 대한항공, 칼리무진 매각 SPA 체결 ·· 200-300억 추정]</ref> (200~300억 추정)
*[[칼리무진]] 사업 매각 추진(11월) → 2021년 2월, 주식매매계약 체결<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7954 대한항공, 칼리무진 매각 SPA 체결 ·· 200-300억 추정]</ref> (200~300억 추정)
* 2021년 3월까지 유급휴직 실시
*2021년 3월까지 유급휴직 실시
* 2021년 3월, 송현동 부지 매각 잠정 합의<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1414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잠정 합의 ·· 서울시 '뜻대로']</ref> → 조정서 서명<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4896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서울시와 조정서 체결 ·· 연내 대금 확보]</ref>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참조)
*2021년 3월, 송현동 부지 매각 잠정 합의<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1414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잠정 합의 ·· 서울시 '뜻대로']</ref> → 조정서 서명<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4896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서울시와 조정서 체결 ·· 연내 대금 확보]</ref>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참조)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잔여 2개월은 정부 [[고용유지지원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체 수당으로 지급)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잔여 2개월은 정부 [[고용유지지원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체 수당으로 지급)
* 유급휴직(휴업) 연장 : ~ 2022년 6월<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6920 대한항공 직원 휴업 2년을 넘긴다 … 내년 6월까지 연장]</ref>
*유급휴직(휴업) 연장 : ~ 2022년 6월<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6920 대한항공 직원 휴업 2년을 넘긴다 … 내년 6월까지 연장]</ref>
* 2021년 12월, 송현동 부지 매각 최종 계약 체결(5579억 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9339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드디어 매매 계약 … 5579억]</ref>
*2021년 12월, 송현동 부지 매각 최종 계약 체결(5579억 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9339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드디어 매매 계약 … 5579억]</ref>
* 2021년 12월, 제주 칼호텔 매각 결정(687억 원) → 폐업 결정(2022년 2월)<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07/2022020700027.html 제주칼호텔, 경영난에 4월말 문 닫는다]</ref>
*2021년 12월, 제주 칼호텔 매각 결정(687억 원) → 폐업 결정(2022년 2월)<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07/2022020700027.html 제주칼호텔, 경영난에 4월말 문 닫는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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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퇴직 6년 만에 실시
*희망퇴직 6년 만에 실시
* 화물 수요 대비 단가 상승에 따라 유휴 [[여객기]] 일부 화물 수송 투입
* 화물 수요 대비 단가 상승에 따라 유휴 [[여객기]] 일부 화물 수송 투입
* 서울 송현동 부지, 왕산레저개발 지분,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등 부동산 매각 진행. 관련 계열사 매각 검토 중
* 서울 송현동 부지, 왕산레저개발 지분,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등 부동산 매각 진행. 관련 계열사 매각 검토 중
* [[ABS]] 발생으로 약 6200억 원 자금 확보해 만기 도래 회사채 상환 및 긴급 운용자금 투입<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6837 대한항공, 6200억 규모 ABS 발행으로 유동성 숨통 틔워]</ref>.. 매월 고정비만 4-5천억 원 발생
*[[ABS]] 발생으로 약 6200억 원 자금 확보해 만기 도래 회사채 상환 및 긴급 운용자금 투입<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6837 대한항공, 6200억 규모 ABS 발행으로 유동성 숨통 틔워]</ref>.. 매월 고정비만 4-5천억 원 발생
*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 검토(4월)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 검토(4월)
* 제주 사원 주택 매각(300~400억 원)
* 제주 사원 주택 매각(300~400억 원)
* 5월에 약 5,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신속인수제 신청 검토(4월).. 2020년 만기도래 채무 최대 2조 6천억 원 이상 추정
*5월에 약 5,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신속인수제 신청 검토(4월).. 2020년 만기도래 채무 최대 2조 6천억 원 이상 추정
* 정부(산업은행, 수출입은행), 1.2조 원 자금 지원 결정(4/24)<ref name="koreanair1">[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487 정부, 대한항공에도 1조 2천억 원 긴급 수혈 ·· 숨통 트인다]</ref>
*정부(산업은행, 수출입은행), 1.2조 원 자금 지원 결정(4/24)<ref name="koreanair1">[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487 정부, 대한항공에도 1조 2천억 원 긴급 수혈 ·· 숨통 트인다]</ref>
* 5월 13일, 금융지원 조건으로 자구안을 요구받은 [[대한항공]]은 1조 원 규모 유상증자<del>와 함께 사업부 구조조정([[기내식]], [[정비]], [[MRO]] 매각 등)</del> 및 3천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5월 13일, 금융지원 조건으로 자구안을 요구받은 [[대한항공]]은 1조 원 규모 유상증자<del>와 함께 사업부 구조조정([[기내식]], [[정비]], [[MRO]] 매각 등)</del> 및 3천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 5월 26일, 단기 차입금 2000억 원 결정 (산업은행 1200억 원, 수출입은행 800억 원)
*5월 26일, 단기 차입금 2000억 원 결정 (산업은행 1200억 원, 수출입은행 800억 원)
*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금) 지원 대상 1호, 기존 1.2조 원을 기안금으로 이관하고 연내 추가 8천억 원 지원 예정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금) 지원 대상 1호, 기존 1.2조 원을 기안금으로 이관하고 연내 추가 8천억 원 지원 예정
* 유상증자를 통해 1조 971억 원 확보(7월)
*유상증자를 통해 1조 971억 원 확보(7월)
* 2분기 1,485억 원 영업이익 (상반기 918억, 별도 기준)<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625 대한항공, 코로나 사태 속 매출 44% 감소했지만 1,485억 원 영업이익 거둬]</ref>
*2분기 1,485억 원 영업이익 (상반기 918억, 별도 기준)<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625 대한항공, 코로나 사태 속 매출 44% 감소했지만 1,485억 원 영업이익 거둬]</ref>
* 객실 좌석 제거한 여객기(B777-300ER) 2대, 화물기 운용(9/8)<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3282 대한항공, 좌석 제거한 화물기(B777) 운항 개시 ·· 총 2대 개조]</ref>
* 객실 좌석 제거한 여객기(B777-300ER) 2대, 화물기 운용(9/8)<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3282 대한항공, 좌석 제거한 화물기(B777) 운항 개시 ·· 총 2대 개조]</ref>
* [[아시아나항공]] 인수 위해 2조 5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2020/11/16) → 1차 발행가 상승해 총 3.3조 원 규모(2021/1/21) → 유상증자 성공(청약률 104%, 2021/3/8)<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1750 대한항공 3.3조 유상증자 성공, 104% 청약 ·· 아시아나 인수 자금 확보]</ref>
*[[아시아나항공]] 인수 위해 2조 5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2020/11/16) → 1차 발행가 상승해 총 3.3조 원 규모(2021/1/21) → 유상증자 성공(청약률 104%, 2021/3/8)<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1750 대한항공 3.3조 유상증자 성공, 104% 청약 ·· 아시아나 인수 자금 확보]</ref>
* 2021년 4월, 회사채 5천억 원 발행
*2021년 4월, 회사채 5천억 원 발행
* 6월, 2천억 원 [[ESG]] 채권 발행 계획 발표 → 5790억 주문 성공<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858 대한항공, 국적사 최초 ESG 채권 흥행 ·· 모집금액 3배 몰려]</ref> → 3500억 원 확정
*6월, 2천억 원 [[ESG]] 채권 발행 계획 발표 → 5790억 주문 성공<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858 대한항공, 국적사 최초 ESG 채권 흥행 ·· 모집금액 3배 몰려]</ref> → 3500억 원 확정
* 10월, 1400억 원(최대 2500억 원) 회사채 발행 예정
* 10월, 1400억 원(최대 2500억 원) 회사채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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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속 15년차 이상 직원 희망퇴직(2019년 5월, 11월)
* 근속 15년차 이상 직원 희망퇴직(2019년 5월, 11월)
* 15일 ~ 최대 2년 무급 휴직 필수(2020년 1월)
*15일 ~ 최대 2년 무급 휴직 필수(2020년 1월)
* 사장 포함 임원 및 간부 급여 20~40% 반납(2020년 2월)
* 사장 포함 임원 및 간부 급여 20~40% 반납(2020년 2월)
* 전 직원 5월까지 10일 의무 무급휴직 -> 급여 33% 일괄 차감 (3월)
*전 직원 5월까지 10일 의무 무급휴직 -> 급여 33% 일괄 차감 (3월)
* 사장 100% 급여 반납, 임원/조직장 50%/30% 급여 반납 (3월)
* 사장 100% 급여 반납, 임원/조직장 50%/30% 급여 반납 (3월)
* 4월 전 직원 15일 이상 무급휴직, 임원 급여 60% 반납
*4월 전 직원 15일 이상 무급휴직, 임원 급여 60% 반납
* [[조종사]] 노조, 4월 급여 50% 삭감 합의
*[[조종사]] 노조, 4월 급여 50% 삭감 합의
* 15일 이상 무급휴직 (사업 정상화 시까지), [[객실 승무원]] 및 [[공항]] 근무자 2개월 단위 유급휴직 → 10월 휴업 종료되면서 12월까지 무급휴직 실시
*15일 이상 무급휴직 (사업 정상화 시까지), [[객실 승무원]] 및 [[공항]] 근무자 2개월 단위 유급휴직 → 10월 휴업 종료되면서 12월까지 무급휴직 실시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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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매각]] 참조
*[[아시아나항공 매각]] 참조
* 임원 38명 전원 사표 제출(2020년 2월)
* 임원 38명 전원 사표 제출(2020년 2월)
*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한 유상증자 무기한 연기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한 유상증자 무기한 연기
* 정부(산업은행, 수출입은행), 2019년 1.6조 원 지원에 이어 1.7조 원 추가 지원 결정(4/21)<ref name="asiana1">[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136 아시아나항공에 1.7조 원 추가 지원 ·· 산업·수출입은행]</ref>
*정부(산업은행, 수출입은행), 2019년 1.6조 원 지원에 이어 1.7조 원 추가 지원 결정(4/21)<ref name="asiana1">[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136 아시아나항공에 1.7조 원 추가 지원 ·· 산업·수출입은행]</ref>
* 자본 확충안 결의 : 발행주식 총수(8억 주 → 13억 주), CB 발행한도(7천억 원 → 1조 6천억 원) 확대(6/15)
* 자본 확충안 결의 : 발행주식 총수(8억 주 → 13억 주), CB 발행한도(7천억 원 → 1조 6천억 원) 확대(6/15)
* 2분기 1151억 원 영업이익 (상반기 누적 931억 적자, 별도 재무)<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750 아시아나도 2분기 깜짝 흑자 전환 ·· 영업이익 1151억 원]</ref>
*2분기 1151억 원 영업이익 (상반기 누적 931억 적자, 별도 재무)<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750 아시아나도 2분기 깜짝 흑자 전환 ·· 영업이익 1151억 원]</ref>
* [[기간산업안정기금]] 2조 4천억 원 투입(9/8)
*[[기간산업안정기금]] 2조 4천억 원 투입(9/8)
* 3대 1 비율 균등감자 추진(11/3) → 임시 주주총회 결의(12/14)<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2370 아시아나항공, 14일 임시주총 '3대1 균등감자']</ref>
* 3대 1 비율 균등감자 추진(11/3) → 임시 주주총회 결의(12/14)<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2370 아시아나항공, 14일 임시주총 '3대1 균등감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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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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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무원]] 대상 무급휴가 실시(2019년)
*[[승무원]] 대상 무급휴가 실시(2019년)
* 경영진 임금 30% 반납(2020년 2월)
*경영진 임금 30% 반납(2020년 2월)
* <del>전 직원 대상 15일 이상 무급휴가 실시(2020년 2월)</del>
*<del>전 직원 대상 15일 이상 무급휴가 실시(2020년 2월)</del>
* 희망자 한해 주 4일 근무(2020년 2월)
*희망자 한해 주 4일 근무(2020년 2월)
* 유급휴직(3~6월 최대 4개월) : 임금 70% 유지
*유급휴직(3~6월 최대 4개월) : 임금 70% 유지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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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 대비 재택 근무(3월~4월 초)
*[[코로나19]] 사태 대비 재택 근무(3월~4월 초)
* 2020년 3월,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제주항공이 인수하는 [[이스타항공]]도 대상으로 포함해 2천억 원 지원 결정 → 7월, 이스타항공 인수 파기로 지원 철회
*2020년 3월,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제주항공이 인수하는 [[이스타항공]]도 대상으로 포함해 2천억 원 지원 결정 → 7월, 이스타항공 인수 파기로 지원 철회
* 5/21, 17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검토 (7월 목표) : 증자 후 약 3850만 주(약 1200만 주 증가)
*5/21, 17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검토 (7월 목표) : 증자 후 약 3850만 주(약 1200만 주 증가)
* 2분기 영업손실 1,474억 원 적자(상반기 누계 1,816억 적자, 별도 기준)<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209 제주항공, 전 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적자 ·· 상반기 1,816억 원 손실]</ref>
*2분기 영업손실 1,474억 원 적자(상반기 누계 1,816억 적자, 별도 기준)<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209 제주항공, 전 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적자 ·· 상반기 1,816억 원 손실]</ref>
* 1,506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확정(8/10) → 유상증자 성공<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0971 제주항공, 우려씻고 유상증자 흥행 성공]</ref>
*1,506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확정(8/10) → 유상증자 성공<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0971 제주항공, 우려씻고 유상증자 흥행 성공]</ref>
* 채권단 & 정부, 1900억 원([[기안기금]] 400억 원 포함) 지원(11월) → 기안기금 321억 원 확정(12/10)
*채권단 & 정부, 1900억 원([[기안기금]] 400억 원 포함) 지원(11월) → 기안기금 321억 원 확정(12/10)
* 2021년 5월, 기안기금 2차 신청 검토(2천억 원 규모 예상)
*2021년 5월, 기안기금 2차 신청 검토(2천억 원 규모 예상)
* 7월, 5대1 무상감자 후 2천억 유상증자 계획<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7240 제주항공 5대 1 무상감자 단행 ·· 자본잠식 해소 목적]</ref> → 유상증자 규모 2100억 확정 → 2066억 원 유상증자 성공(10월)<ref>[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0/25/OANRBLS7IRBLLOKTVPOAFRZW2M/ 제주항공, 유상증자 흥행… 2066억 자금 조달 성공]</ref>
*7월, 5대1 무상감자 후 2천억 유상증자 계획<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7240 제주항공 5대 1 무상감자 단행 ·· 자본잠식 해소 목적]</ref> → 유상증자 규모 2100억 확정 → 2066억 원 유상증자 성공(10월)<ref>[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0/25/OANRBLS7IRBLLOKTVPOAFRZW2M/ 제주항공, 유상증자 흥행… 2066억 자금 조달 성공]</ref>
* 8월, 1000억 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 신청 검토 → 12월 1500억 원 지원 받기로 확정<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6277 제주항공에 기안기금 1500억 원 추가 지원 확정]</ref>
*8월, 1000억 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 신청 검토 → 12월 1500억 원 지원 받기로 확정<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6277 제주항공에 기안기금 1500억 원 추가 지원 확정]</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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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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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원 대상 1주 ~ 최대 12개월 무급 희망휴직 실시(2020년 2월)
*전 직원 대상 1주 ~ 최대 12개월 무급 희망휴직 실시(2020년 2월)
* [[객실 승무원]] 대상 1개월 순환 휴직 (2020년 3~5월, 임금 70% 지급)
*[[객실 승무원]] 대상 1개월 순환 휴직 (2020년 3~5월, 임금 70% 지급)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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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 수송에 B777 [[여객기]] 투입 (4월 초중순)
* 화물 수송에 B777 [[여객기]] 투입 (4월 초중순)
* [[진에어 국토부 제재]] 해제(4월)
*[[진에어 국토부 제재]] 해제(4월)
* 1,092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공시(8/5) → 1050억 원 규모 확정(9/14)
*1,092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공시(8/5) → 1050억 원 규모 확정(9/14)
* 2021년 8월, 1084억 규모 유상증자 및 750억 영구채 발행 결의<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5235 진에어, 1년 만에 또 유상증자 ·· LCC 잇따른 유상증자]</ref> → 유증 규모 1238억 원 확정 → 성공(11월)
*2021년 8월, 1084억 규모 유상증자 및 750억 영구채 발행 결의<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5235 진에어, 1년 만에 또 유상증자 ·· LCC 잇따른 유상증자]</ref> → 유증 규모 1238억 원 확정 → 성공(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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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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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급 희망휴직 실시
* 무급 희망휴직 실시
* 주 4일 근무
*주 4일 근무
* 임원 임급 삭감: 대표이사 30%, 임원 20%(2월) → 대표이사 50%, 임원 40%(5월)
* 임원 임급 삭감: 대표이사 30%, 임원 20%(2월) → 대표이사 50%, 임원 40%(5월)
* 4월, 유급휴가 연장(5~6월), 주 3일 근무
*4월, 유급휴가 연장(5~6월), 주 3일 근무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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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17일, 산업은행, 60억 원 지원 결정
*2020년 3월 17일, 산업은행, 60억 원 지원 결정
* 6/5, 642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발표 → 주가 하락으로 501억 원 확정 → 최대 주주 참여 저조로 중단(7/29)<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8589 국적 LCC 자금 확보 난관 ·· 유상증자, 티웨이 중단 제주항공 불투명]</ref> → 유상증자 재도전(9/12)<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3531 자금력 비상, 티웨이항공 720억 유상증자 다시 추진]</ref> → 유상증자(668억 원) 성공(11/12)<ref>[https://signalm.sedaily.com/NewsView/1ZACA4TJY7/GX1103 티웨이항공, 유상증자 재도전 성공…청약률 99.85%]</ref>
*6/5, 642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발표 → 주가 하락으로 501억 원 확정 → 최대 주주 참여 저조로 중단(7/29)<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8589 국적 LCC 자금 확보 난관 ·· 유상증자, 티웨이 중단 제주항공 불투명]</ref> → 유상증자 재도전(9/12)<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3531 자금력 비상, 티웨이항공 720억 유상증자 다시 추진]</ref> → 유상증자(668억 원) 성공(11/12)<ref>[https://signalm.sedaily.com/NewsView/1ZACA4TJY7/GX1103 티웨이항공, 유상증자 재도전 성공…청약률 99.85%]</ref>
* 2021년 3월, 3자배정 유상증자(800억 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3050 티웨이항공, 또 유상증자 ·· 3자배정 800억 확보]</ref>
*2021년 3월, 3자배정 유상증자(800억 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3050 티웨이항공, 또 유상증자 ·· 3자배정 800억 확보]</ref>
* 2022년 5월, 유상증자 예정(1190억 원 예상)<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1183 티웨이항공, 3년 연속 유상증자 … 1190억 원]</ref>
*2022년 5월, 유상증자 예정(1190억 원 예상)<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1183 티웨이항공, 3년 연속 유상증자 … 1190억 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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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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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임금 최대 30% 반납 및 무급 희망휴직(2020년 3월)
* 임원 임금 최대 30% 반납 및 무급 희망휴직(2020년 3월)
* 4월까지 유급휴직(3월), 5월까지 연장
*4월까지 유급휴직(3월), 5월까지 연장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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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24일, 경영진 전원 사표
*2020년 2월 24일, 경영진 전원 사표
* 3/17, 산업은행, 14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3/17, 산업은행, 14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 2월, 1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2월, 1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 6월, 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검토<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75535 에어부산, 500억 유상증자 ·· 긴급 운영자금 확보 및 자본잠식 방지]</ref> → 891억 원 규모 확정(9/28)<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5135 에어부산, 유동성 위기 '유상증자 891억 원' 계획]</ref> → 783억 원 확정 → 835억 원 유상증자 성공<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2570 에어부산 유상증자, 일반 공모 2조 원 넘게 몰려 ·· 백신·통합 기대감 작용]</ref>
*6월, 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검토<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75535 에어부산, 500억 유상증자 ·· 긴급 운영자금 확보 및 자본잠식 방지]</ref> → 891억 원 규모 확정(9/28)<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5135 에어부산, 유동성 위기 '유상증자 891억 원' 계획]</ref> → 783억 원 확정 → 835억 원 유상증자 성공<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2570 에어부산 유상증자, 일반 공모 2조 원 넘게 몰려 ·· 백신·통합 기대감 작용]</ref>
* 2021년 3월,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이 발생한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 300억 원 인수 (총 800억 원 영구채 인수)
*2021년 3월,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이 발생한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 300억 원 인수 (총 800억 원 영구채 인수)
* 7/15, 2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ref>[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154642i 에어부산, 7개월만에 또 유상증자 꺼냈다]</ref> → 2200억 확정(9/30)
*7/15, 2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ref>[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154642i 에어부산, 7개월만에 또 유상증자 꺼냈다]</ref> → 2200억 확정(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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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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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급여 30% 반납
* 임원 급여 30% 반납
* 15일 ~ 최대 3개월 무급휴직 실시
*15일 ~ 최대 3개월 무급휴직 실시
* [[승무원]] 제외 전 직원, 30% 임금 반납, 주 3-4일 근무, 1일 4시간 근무제 선택 실시
*[[승무원]] 제외 전 직원, 30% 임금 반납, 주 3-4일 근무, 1일 4시간 근무제 선택 실시
* [[조종사]] 노조, 4개월(3~6월) 임금 25% 삭감 합의
*[[조종사]] 노조, 4개월(3~6월) 임금 25% 삭감 합의
* 2/25, 자금 부족으로 2월 급여 40%만 지급
*2/25, 자금 부족으로 2월 급여 40%만 지급
* 자금난으로 3월~5월 급여 미지급
*자금난으로 3월~5월 급여 미지급
* 수습 조종사 80여 명에게 계약 해지 통보<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6864 이스타항공, '탈출구 없다' 수습 조종사 80여 명 계약 해지]</ref>
* 수습 조종사 80여 명에게 계약 해지 통보<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6864 이스타항공, '탈출구 없다' 수습 조종사 80여 명 계약 해지]</ref>
* 총 인원의 <del>45%</del> 20%에 해당하는 약 <del>750명</del> 350명 희망퇴직 & 정리해고 결정(4월)<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7256 이스타항공, 결국 인적 구조조정 ·· 750명 정리] 최초 발표 대비 노사 협의 결과 정리해고 규모 다소 감소</ref>
*총 인원의 <del>45%</del> 20%에 해당하는 약 <del>750명</del> 350명 희망퇴직 & 정리해고 결정(4월)<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7256 이스타항공, 결국 인적 구조조정 ·· 750명 정리] 최초 발표 대비 노사 협의 결과 정리해고 규모 다소 감소</ref>
* 매각 무산 후 자구책으로 420명 제외 재고용 전제로 나머지 정리해고 추진(8/18) → 605명 정리해고(10/14) → 550명 확정
* 매각 무산 후 자구책으로 420명 제외 재고용 전제로 나머지 정리해고 추진(8/18) → 605명 정리해고(10/14) → 550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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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24일, 전 임원 일괄 사표 제출
*2020년 2월 24일, 전 임원 일괄 사표 제출
* 7/23, [[제주항공]]으로의 매각 무산
*7/23, [[제주항공]]으로의 매각 무산
* 2021년 6월, [[성정]]과 매각 계약 체결
*2021년 6월, [[성정]]과 매각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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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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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휴직
* 희망 휴직
* 2/25, 임원급 10-30% 임금 반납. 3월 급여 100% 반납.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 대부분 운항 중단, 잠정 휴업 검토
*2/25, 임원급 10-30% 임금 반납. 3월 급여 100% 반납.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 대부분 운항 중단, 잠정 휴업 검토
* 2/28, 3월 한 달동안 전 노선 운항 중단. 필수인원 제외 전원 유급휴직(급여 60-70% 수준)
*2/28, 3월 한 달동안 전 노선 운항 중단. 필수인원 제외 전원 유급휴직(급여 60-70% 수준)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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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임원 사표 제출
*전 임원 사표 제출
* 2020년 3월, 산업은행, 20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2020년 3월, 산업은행, 20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 6/5,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운영자금 300억 원 차입(이자율 4.6%)
*6/5,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운영자금 300억 원 차입(이자율 4.6%)
* 2021년 3월, 아시아나항공이 추가 300억 원 대여
*2021년 3월, 아시아나항공이 추가 300억 원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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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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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한 달동안 첫 국제선 양양-타이베이 노선 운항 중단, 전 국제선 운항 중단<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1851 플라이강원, 결국 국제선 모두 접고 제주 노선도 감축 ·· 직원 절반 휴직]</ref>  
*3월 한 달동안 첫 국제선 양양-타이베이 노선 운항 중단, 전 국제선 운항 중단<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1851 플라이강원, 결국 국제선 모두 접고 제주 노선도 감축 ·· 직원 절반 휴직]</ref>
* 3, 4월 전 직원 절반씩 휴직
*3, 4월 전 직원 절반씩 휴직
* 10월부터 직원 2/3 가량 무급 휴직 실시
*10월부터 직원 2/3 가량 무급 휴직 실시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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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9월 직원 임금 체불  
*2020년 9월 직원 임금 체불
* 10월, 임원진 사퇴 후 필수인력만 유지 및 리스 항공기 반납 검토
* 10월, 임원진 사퇴 후 필수인력만 유지 및 리스 항공기 반납 검토
* 2021년 3월, 자본잠식 해소 위해 67% 무상감자 결정 → 80%로 조정
*2021년 3월, 자본잠식 해소 위해 67% 무상감자 결정 → 80%로 조정
* 7월, 주원석 대표 120억 원 자금 투입 (총 250억 원 유치 계획)<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1922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 120억 원 자금 조달로 숨통]</ref>
*7월, 주원석 대표 120억 원 자금 투입 (총 250억 원 유치 계획)<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1922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 120억 원 자금 조달로 숨통]</ref>
* 9월, 유상증자로 150억 원 자금 확보<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30/2021093000075.html 플라이강원 기사회생… 150억 규모 유상증자 완료]</ref>
*9월, 유상증자로 150억 원 자금 확보<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30/2021093000075.html 플라이강원 기사회생… 150억 규모 유상증자 완료]</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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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에어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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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8월,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277 에어로케이, 날기도 전에 유상증자 ·· AOC 발급 지연, 운영자금 바닥]</ref>
*2020년 8월,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277 에어로케이, 날기도 전에 유상증자 ·· AOC 발급 지연, 운영자금 바닥]</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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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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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3월, 코차이나 컨소시엄에 지분 매각해 투자금 650억 원 확보 → 최종 697억 원
*2021년 3월, 코차이나 컨소시엄에 지분 매각해 투자금 650억 원 확보 → 최종 697억 원
|}
|}
[[분류:항공시장]]
[[분류:항공정책]]
==코로나19 기간 국적 항공사 사업실적==
==코로나19 기간 국적 항공사 사업실적==


=== 사업실적 ===
===사업실적===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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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익(별도재무 기준, 단위: 억 원)
|+영업손익(별도재무 기준, 단위: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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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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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
! T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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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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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
|2,119
|'''4,559'''
|'''4,559'''
| -1,880
|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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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항공
324번째 줄: 321번째 줄:
| -1,543
|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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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에어부산
| -385
| -385
| -514
|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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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속 직원들의 고통 분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경영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0061 대한항공, 코로나 사태 속 경영성과급 지급 … 3년 만]</ref>
2022년 3월,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속 직원들의 고통 분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경영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0061 대한항공, 코로나 사태 속 경영성과급 지급 … 3년 만]</ref>


=== 부채비율 ===
===부채비율===
2021년 3분기(9월) 말 기준 국내 항공사의 부채비율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한항공만 역설적으로 292%로 크게 개선됐고 아시아나항공(3,802%), 제주항공(73,854%), 진에어(완전자본잠식), 티웨이항공(891%), 에어부산(587%) 등은 모두 크게 악화됐다.
2021년 3분기(9월) 말 기준 국내 항공사의 부채비율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한항공만 역설적으로 292%로 크게 개선됐고 아시아나항공(3,802%), 제주항공(73,854%), 진에어(완전자본잠식), 티웨이항공(891%), 에어부산(587%) 등은 모두 크게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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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항공사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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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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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분 자본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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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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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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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시장]]
[[분류:항공정책]]
==항공산업 위기에 대한 각국의 지원==
==항공산업 위기에 대한 각국의 지원==


[[코로나19 사태와 항공업계에 대한 금융지원]] 참조
<[[코로나19 사태와 항공업계에 대한 금융지원]] 참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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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
<references />
[[분류:항공시장]]
[[분류:항공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