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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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2" |항공사
! rowspan="2" |항공사
! colspan="5" |2020
! colspan="5" |2020
! colspan="5" |2021
! colspan="6" |2021
|-
|-
!1Q
!1Q
251번째 줄: 251번째 줄:
!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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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
!TTL
!누적 당기손익
|-
|-
|대한항공
|대한항공
260번째 줄: 261번째 줄:
|1,245
|1,245
|1,969
|1,969
|4,386
|
|
|
|'''7,600'''
|'''3,214'''
|2,352
|-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272번째 줄: 274번째 줄:
| -112
| -112
|949
|949
|1,603
|
|
|
|'''2,440'''
|'''837'''
| -3,755
|-
|-
|제주항공
|제주항공
284번째 줄: 287번째 줄:
| -860
| -860
| -708
| -708
|<nowiki>-905</nowiki>
|
|
|
|'''-2,473'''
|'''-1,568'''
| -2,161
|-
|-
|진에어
|진에어
296번째 줄: 300번째 줄:
| -601
| -601
|<nowiki>-488</nowiki>
|<nowiki>-488</nowiki>
|<nowiki>-445</nowiki>
|
|
|
|'''-1,534'''
|'''-1,089'''
| -1,814
|-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308번째 줄: 313번째 줄:
| -449
| -449
|<nowiki>-348</nowiki>
|<nowiki>-348</nowiki>
|<nowiki>-390</nowiki>
|
|
|
|'''-1,186'''
|'''-797'''
| -1,248
|-
|-
|에어부산
|에어부산
320번째 줄: 326번째 줄:
| -472
| -472
|<nowiki>-494</nowiki>
|<nowiki>-494</nowiki>
|<nowiki>-513</nowiki>
|
|
|
|'''-1,479'''
|'''-967'''
| -2,144
|}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사업을 영위하며 경쟁력을 바탕으로 발빠르게 화물사업을 확장하면서 2020년 2분기 이후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대한항공은 2분기 이후 2021년 2분기까지 연속 5개 분기 영업흑자라는 기록을 세운 유일한 글로벌 항공사가 됐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사업을 영위하며 경쟁력을 바탕으로 발빠르게 화물사업을 확장하면서 2020년 2분기 이후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대한항공은 2분기 이후 2021년 2분기까지 연속 5개 분기 영업흑자라는 기록을 세운 유일한 글로벌 항공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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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 3분기(9월) 말 기준 국내 항공사의 부채비율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대한항공만 292%로 크게 개선됐을 뿐 아시아나항공 3668%, 제주항공 75878%, 진에어 자본잠식, 티웨이항공 890%, 에어부산 587%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3분기(9월) 말 기준 국내 항공사의 부채비율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대한항공만 292%로 크게 개선됐을 뿐 아시아나항공(3668%), 제주항공(75878%), 진에어(자본잠식), 티웨이항공(890%), 에어부산(587%) 모두 크게 악화됐다.


==항공산업 위기에 대한 각국의 지원==
==항공산업 위기에 대한 각국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