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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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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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 산업은행, 60억 원 지원 결정
* 2020년 3월 17일, 산업은행, 60억 원 지원 결정
* 6/5, 642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발표 → 주가 하락으로 501억 원 확정 → 최대 주주 참여 저조로 중단(7/29)<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8589 국적 LCC 자금 확보 난관 ·· 유상증자, 티웨이 중단 제주항공 불투명]</ref> → 유상증자 재도전(9/12)<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3531 자금력 비상, 티웨이항공 720억 유상증자 다시 추진]</ref> → 유상증자(668억 원) 성공(11/12)<ref>[https://signalm.sedaily.com/NewsView/1ZACA4TJY7/GX1103 티웨이항공, 유상증자 재도전 성공…청약률 99.85%]</ref>
* 6/5, 642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발표 → 주가 하락으로 501억 원 확정 → 최대 주주 참여 저조로 중단(7/29)<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8589 국적 LCC 자금 확보 난관 ·· 유상증자, 티웨이 중단 제주항공 불투명]</ref> → 유상증자 재도전(9/12)<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3531 자금력 비상, 티웨이항공 720억 유상증자 다시 추진]</ref> → 유상증자(668억 원) 성공(11/12)<ref>[https://signalm.sedaily.com/NewsView/1ZACA4TJY7/GX1103 티웨이항공, 유상증자 재도전 성공…청약률 99.85%]</ref>
* 2021년 3월, 3자배정 유상증자(800억 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3050 티웨이항공, 또 유상증자 ·· 3자배정 800억 확보]</ref>
* 2021년 3월, 3자배정 유상증자(800억 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3050 티웨이항공, 또 유상증자 ·· 3자배정 800억 확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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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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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 경영진 전원 사표  
* 2020년 2월 24일, 경영진 전원 사표
* 3/17, 산업은행, 14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 3/17, 산업은행, 14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 2월, 1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 2월, 1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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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각 무산 후 자구책으로 420명 제외 재고용 전제로 나머지 정리해고 추진(8/18) → 605명 정리해고(10/14) → 550명 확정
* 매각 무산 후 자구책으로 420명 제외 재고용 전제로 나머지 정리해고 추진(8/18) → 605명 정리해고(10/14) → 550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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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 전 임원 일괄 사표 제출
* 2020년 2월 24일, 전 임원 일괄 사표 제출
* 7/23, [[제주항공]]으로의 매각 무산
* 7/23, [[제주항공]]으로의 매각 무산
* 2021년 6월, [[성정]]과 매각 계약 체결
* 2021년 6월, [[성정]]과 매각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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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임원 사표 제출
* 전 임원 사표 제출
* 3/17, 산업은행, 20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 2020년 3월, 산업은행, 200억 원 지원 결정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자금 중 일부 지원)
* 6/5,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운영자금 300억 원 차입(이자율 4.6%)
* 6/5,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운영자금 300억 원 차입(이자율 4.6%)
* 2021년 3월, 아시아나항공이 추가 300억 원 대여
* 2021년 3월, 아시아나항공이 추가 300억 원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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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3'''
|'''2,383'''
|1,245
|1,245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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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4'''
|'''1,245'''
|-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271번째 줄: 271번째 줄:
|'''-631'''
|'''-631'''
| -112
| -112
|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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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112'''
|-
|-
|제주항공
|제주항공
283번째 줄: 283번째 줄:
|'''-3,313'''
|'''-3,313'''
| -860
| -860
| -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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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68'''
|'''-860'''
|-
|-
|진에어
|진에어
295번째 줄: 295번째 줄:
|'''-1,847'''
|'''-1,847'''
| -601
| -601
|<nowiki>-488</no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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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89'''
|'''-601'''
|-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307번째 줄: 307번째 줄:
|'''-1,736'''
|'''-1,736'''
| -449
| -449
|<nowiki>-348</nowi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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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449'''
|-
|-
|에어부산
|에어부산
319번째 줄: 319번째 줄:
|'''-1,887'''
|'''-1,887'''
| -472
| -472
|<nowiki>-494</nowi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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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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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사업을 영위하며 경쟁력을 바탕으로 발빠르게 화물사업을 확장하면서 2020년 2분기 이후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대한항공은 2분기 이후 2021년 1분기까지 연속 4개 분기 영업흑자라는 기록을 세운 유일한 글로벌 항공사가 됐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사업을 영위하며 경쟁력을 바탕으로 발빠르게 화물사업을 확장하면서 2020년 2분기 이후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대한항공은 2분기 이후 2021년 2분기까지 연속 5개 분기 영업흑자라는 기록을 세운 유일한 글로벌 항공사가 됐다.


[[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