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면허 취소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304 바이트 추가됨 ,  2019년 5월 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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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인천 등에서도 외국인 등기임원 재직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국토부는 '시간이 오래된 일이고, 당시 어떤 경위로 박씨를 등기임원으로 임용했는지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판단해 덮어두기로 했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해명으로 유착 의혹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등기임원 재직 시절에 강행 면허 취소 규정이 없었다고 설명했지만 박씨가 등기임원으로 재직했던 2004년-2010년 사이에는 항공사업법 상 면허 취소 처벌 규정(1999년~2008년)이 있었기 때문에 진에어 외국인 등기임원 사건 위법사항과 단 하나도 다르지 않다.
이후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인천 등에서도 외국인 등기임원 재직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국토부는 '시간이 오래된 일이고, 당시 어떤 경위로 박씨를 등기임원으로 임용했는지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판단해 덮어두기로 했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해명으로 유착 의혹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등기임원 재직 시절에 강행 면허 취소 규정이 없었다고 설명했지만 박씨가 등기임원으로 재직했던 2004년-2010년 사이에는 항공사업법 상 면허 취소 처벌 규정(1999년~2008년)이 있었기 때문에 진에어 외국인 등기임원 사건 위법사항과 단 하나도 다르지 않다.
* 아시아나항공 박씨 등기임원 재직기간 : 1999년 ~ 2010년
* [[진에어]] 조현민 등기임원 재직기간 : 2010년 ~ 2016년
* 항공사업법상 처벌 기준 변경
** 1999년 ~ 2008년 : 면허 취소
** 2008년 ~ 2012년 : 정부 재량 처벌
** 2012년 이후 : 면허 취소


결국 아시아나항공, 에어인천은 아예 처벌 논의조차 벌이지 않았으며 진에어는 사업면허 취소라는 최악은 면했지만 2018년 말부터 2019년 5월 현재까지 제재가 이어지고 있다.
결국 아시아나항공, 에어인천은 아예 처벌 논의조차 벌이지 않았으며 진에어는 사업면허 취소라는 최악은 면했지만 2018년 말부터 2019년 5월 현재까지 제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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