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교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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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교체공항(Take-off Alternate Airport)[편집 | 원본 편집]

이륙 직후 회항 시 "출발공항"으로 회항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를 대체하는 공항을 말한다.


선정 기준[편집 | 원본 편집]

출발공항의 기상이 이륙 최저치 이상이지만 착륙 최저치와 같거나 미만일 경우 또는 기타의 이유(성능 등)로 출발공항으로 되돌아올 수 없는 경우 선정된다.


가능 공항[편집 | 원본 편집]

이륙 후 한 개의 엔진이 정지한 상태에서 순항속도로 비행하여 다음에서 정하는 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공항으로 선정하여야 한다.

  • 쌍발 항공기 : 한 개의 엔진이 부작동 상태에서 정상 순항속도로 출발공항으로부터 1시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 엔진 3-4개 장착한 항공기 : 한 개의 엔진이 부작동 상태에서 정상 순항속도로 출발공항으로부터 2시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