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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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었으나 기본 설계안이 다소 변경되며서 일정이 지연되었다. 국토교통부는 [[11월 26일]] 착공에 들어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9690 서울서 울릉도까지 1시간 울릉공항, 26일 착공 ·· 2025년 개항 (2020.11.17)]</ref> 부지보상비, 공항건설비, 2020년 9월 태풍으로 무너진 사동항 방파제 복구비 등을 더해 총 사업비는 7,067억 원이 됐다.
2020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었으나 기본 설계안이 다소 변경되며서 일정이 지연되었다. 국토교통부는 [[11월 26일]] 착공에 들어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9690 서울서 울릉도까지 1시간 울릉공항, 26일 착공 ·· 2025년 개항 (2020.11.17)]</ref> 부지보상비, 공항건설비, 2020년 9월 태풍으로 무너진 사동항 방파제 복구비 등을 더해 총 사업비는 7,067억 원이 됐다.
2022년 하반기, 안전 및 현실적 운항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RVR|활주로]] 길이를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소형 항공사 기준을 80석으로 확장하는 법안 개정이 추진되면서 힘을 얻기 시작했다. 실제 80석 항공기로는 울릉공항 운항이 어렵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소형 기종을 운용하고 있는 하이에어가 보유한 항공기는 ATR 72로 최대 72석까지 운용 가능하지만 현재 소형 항공사 기준인 50석으로 축소해 운영하고 있다. 법이 개정될 경우 하이에어 역시 72석 등으로 원복할 가능성이 크고 이렇게 되면 울릉공항 취항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게 된다.<ref>[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41992 울릉도공항 항공기 100인승 가시화… 활주로 길이 늘이는데 무게 (2022.10.31)]</ref>


===논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