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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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
HL8291 - Air Incheon - Boeing 737-4Y0(SF) - ICN (16465974796).jpg
KJ
AIH
AIR INCHEON
설립 2012년 1월 18일
( 12년 )
취항 2013년 3월 4일
항공기 4대
화물 39,324톤 (2023년)
매출 1079억 원 (2022년)
H/P air-incheon.com

에어인천(Air Incheon): 국내 유일 화물 항공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2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화물 전문 항공사다.

역혁[편집 | 원본 편집]

  • 2012년 1월 18일, 설립
  • 2012년 5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
  • 2013년 2월, 1호 항공기(B737) 도입
  • 2013년 3월 4일, 상업운항 개시(사할린, 하네다)
  • 2013년 11월, 2호 항공기(B737) 도입
  • 2018년 4월, B767 화물기 도입
  • 2019년 9월, 자본잠식이 심각해지며 국토교통부 사업개선 명령
  • 2022년 12월, 사모펀드 소시어스에 매각[1]

사업개선 명령[편집 | 원본 편집]

에어인천은 2019년 9월, 3년 가까이 지속된 자본잠식으로 인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개선 명령(재무구조 개선명령)을 받았다.[2]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3년 2년 후 항공운송사업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

설립 이후 매출면에서는 성장해왔지만 영업 수지는 지속적으로 악화되었으며 2017년부터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다. 2019년 9월 에어인천은 보유 항공기 3대 가운데 2대를 방출했다. 2019년 매출 274억 원, 영업손실 73억 원, 당기순손실 78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항공물류 호황에 힘입어 에어인천은 영업이익 64억원을 거둬들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매각 추진(2021년)[편집 | 원본 편집]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무적투자자를 찾아 나선 가운데 2020년 코로나19 사태 속에 일시적으로 경영실적이 회복되긴 했다. 하지만 노선 축소 등으로 인해 화물시장 호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2021년에는 경영권까지 매각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바꿨다.[3] 2022년 12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가 에어인천 경영권을 인수했다.[1]

장거리 노선 진출[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중대형 항공기종 A330을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진출 계획을 계획하고 있다. 이후 5년간 A330F, B777F 등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4][5][6]

화물사업 인수[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인수전에 뛰어들었다.[7]

노선[편집 | 원본 편집]

주로 러시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화물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 중국: 옌타이, 지난, 청도, 쉬저우, 웨이하이(과거 취항 노선 포함)
  • 러시아: 사할린
  • 일본 나리타

사업 실적[편집 | 원본 편집]

(기준: 개별, 단위: 원)
년도 매출 영업손익 당기손익 부채비율 자본잠식 비고
2017년 138억 -43억 -39억
2019년 274억 -73억 -78억 UNA 완전잠식
2020년 245억 64억 71억 UNA 완전잠식 코로나19 영향으로 화물 사업 호조
2021년 566억 165억 187억 UNA 완전잠식
2022년 1079억 191억 176억 120.57% -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1월 기준
기종 보유대수 주문 비고
B767-300ERSF - - 2019년 1대 방출
B737-400SF - - 2019년 1대 방출
B737-800SF 4
4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