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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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글 = 아시아나항공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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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악의 경영상태로 몰린 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등과 함께 매각이 진행되었다. 2019년 1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되었으며 12월 주식매매계약(금호산업 → HDC현대산업개발) 체결로 HDC현대산업개발로 매각이 진행됐지만 무산되었다.
 
2020년 11월, 채권단이 [[대한항공]] 모기업 [[한진칼]]의 지분 참여를 통해 자금을 투입하고, 한진칼은 대한항공에 자금을 대여하고, 대한항공이 이 자금으로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의 매각을 결정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9316 16일 관계 장관 회의 ·· 아시아나항공, 한진 그룹으로 넘어갈까?]</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9416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 ·· 메가 캐리어 탄생]</ref>
 
본격적인 매각 작업이 진행되면서 2018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기내식 사태]] 이후 취임했던 한창수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고 정성권 전무가 내정되어 [[대한항공]]으로의 통합 작업을 지휘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사태와 경영 위기===
===코로나19 사태와 경영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