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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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380 퇴출 ===
=== A380 퇴출 ===
2010년대 후반 들어서면 항공교통의 흐름이 [[허브 앤 스포크]] 형태에서 [[포인트 투 포인트]]로 바뀜에 따라 2011년 도입한 초대형 항공기 A380 기종의 활용성이 크게 저하되기 시작했다. 결국 2023년 A380 기종 10대 모두를 송출하기로 결정했지만 세계 항공기 시장에서 A380을 도입하려는 항공사가 없었다. 결국 2024년 대한항공 임차 3대는 반환하고 나머지 구매 7대는 [[Part out|파트아웃]]하기로 방향을 선회했다. 우선 3대에 대해 4월부터 파트아웃 작업에 들어갔다.
2010년대 후반 들어서면 항공교통의 흐름이 [[허브 앤 스포크]] 형태에서 [[포인트 투 포인트]]로 바뀜에 따라 2011년 도입한 초대형 항공기 A380 기종의 활용성이 크게 저하되기 시작했다. 결국 2021년 A380 기종을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 2023년 A380 기종 10대 모두를 송출하려 했지만 세계 항공기 시장에서 A380을 도입하려는 항공사가 없었다. 결국 2024년 대한항공 임차 3대는 반환하고 나머지 구매 7대는 [[Part out|파트아웃]]하기로 방향을 선회했다. 우선 3대에 대해 4월부터 파트아웃 작업에 들어갔다.
 
=== B747 퇴역 ===
2019년 말 B747-400 여객기 퇴역을 시작했다. 2019년 10월 기준 B747-400 기종은 여객기 2대, 화물기 3대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 가운데 여객기를 퇴출하기로 한 것이다. <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45066 대한항공 영광 이끈 하늘의 여왕 B747-400 여객기 퇴역 추진(219.10.22)]</ref>
 
2021년, A380 퇴출 계획과 함께 B747-8 기종 역시 10년 내 퇴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이었으며 대형 항공기의 미래가 매우 암울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6880 대한항공도 초대형 A380 퇴출, B747-8i도 10년 안에 내보낸다(2021.8.20)]</ref>


==사건 / 사고 ==
==사건 /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