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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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타워

항공관제탑(Air Traffic Control Tower)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 및 접근 관제를 위해 운영되는 공항 시설물로 관제사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최고(最高) 관제탑[편집 | 원본 편집]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제탑은 쿠알라룸푸르공항의 Tower West로 높이는 무려 133.8미터에 달한다.

원격 관제탑(관제실)[편집 | 원본 편집]

통신 및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시야를 통해 공항 교통을 관찰하고 통제하던 시대를 넘어, 카메라와 통신 장비를 통해 공항 교통을 통제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영국이나 미국 등에서는 이미 원격 항공관제실이 등장하고 있다.[1]

세계 최초의 원격 항공관제[편집 | 원본 편집]

세계에서 최초로 원격 항공관제를 실현한 곳은 스웨덴으로 지난 2015년 4월 21일 원격 항공관제서비스(RTS, Remote Tower Service)를 개설하고 시험 운영에 성공했다. 외른스퀼드스빅공항(OER)의 항공기 이착륙이 150km 떨어진 선츠발(SDL/Sundsvall–Timrå Airport)의 항공관제시설의 유도하에 이뤄졌다.[2]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