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F (Travel Agent Service Fee)
2000년대 후반 IATA가 도입한 여행사 서비스 요금 정산 제도이자 솔루션이다.
넓게 보면 여행상담 및 수배, 항공 스케줄 상담 및 예약, 발권 등 여행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해서 고객에게 별도로 부과하는 비용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항공권 예약 및 발권에 관한 것으로 한정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래서 발권 수수료라는 표현이 더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IATA는 세계적인 제로컴 추세와 함께 여행사의 서비스 요금이 새로운 대체 수익원으로 부상하자 BSP 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정산할 수 있는 솔루션이 IATA TASF 제도이다.
고객의 신용카드 전표에는 항공요금과 여행사 서비스 요금이 각각 별개의 거래항목으로 표시된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