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야(Mriya, An-225)
구 소련 시대에 개발된 우크라이나 항공기로 우주 왕복선을 위해 탄생했으며 그 목적 만큼이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스트래토런치가 탄생하기 전까지 현존하는 항공기 중에 가장 큰 기종이었다. 소비에트 연방 해체와 함께 용도를 잃어버려 단 한 대만 제작되었고 실제 운항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간혹 거대 화물 운송 등에 이용되곤 한다.[1]
연혁
제원
- 길이 : 84미터
- 윙스팬 : 88.4미터
- 높이 : 18.1미터
- 최대이륙중량 : 640톤
- 항속거리 : 15,400킬로미터 (200톤 탑재 시 항속거리 4,000킬로미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