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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의 [[영공통과료]] 외에 시베리아항로(TSR, Trans Siberian Route)를 이용하여 극동 지역과 유럽 간 러시아 [[영공 통과]] 시 추가로 지불하는 요금이다. | 통상의 [[영공통과료]] 외에 시베리아항로(TSR, Trans Siberian Route)를 이용하여 극동 지역과 유럽 간 러시아 [[영공 통과]] 시 추가로 지불하는 요금이다. | ||
유럽연합과 러시아는 2011년 11월, TSR 영공통과료 부과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2012년 1월부터 유럽 항공사들의 러시아 기본 [[영공통과료]] 외의 TSR 영공통과료와 같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게 됐다.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2022년 기준) 여전히 러시아에 기본 영공통과료 외에 'TSR 영공통과료'를 추가 납부하고 있다. | 유럽연합과 러시아는 2011년 11월, TSR 영공통과료 부과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2012년 1월부터 유럽 항공사들의 러시아 기본 [[영공통과료]] 외의 TSR 영공통과료와 같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게 됐다.<ref>[https://www.politico.eu/article/eu-and-russia-agree-to-scrap-siberian-flight-fees/ EU and Russia agree to scrap Siberian flight fees]</ref>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2022년 기준) 여전히 러시아에 기본 영공통과료 외에 'TSR 영공통과료'를 추가 납부하고 있다. | ||
== 참고 == | == 참고 == |
2022년 5월 23일 (월) 15:45 판
TSR 영공통과료
(Trans Siberian Route Overflying Fee)
통상의 영공통과료 외에 시베리아항로(TSR, Trans Siberian Route)를 이용하여 극동 지역과 유럽 간 러시아 영공 통과 시 추가로 지불하는 요금이다.
유럽연합과 러시아는 2011년 11월, TSR 영공통과료 부과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2012년 1월부터 유럽 항공사들의 러시아 기본 영공통과료 외의 TSR 영공통과료와 같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게 됐다.[1]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2022년 기준) 여전히 러시아에 기본 영공통과료 외에 'TSR 영공통과료'를 추가 납부하고 있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