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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 (금) 19:13 판

간사이국제공항

간사이국제공항(Kansai International Airport)

일본 오사카 등 관서(関西, Kansai) 지역을 배후로 하는 국제공항으로 바다를 매립해 건설한 세계 최초의 인공 해상 공항이다. 나리타공항, 도쿄 하네다공항과 더불어 일본의 대표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간사이국제공항 KIX (IATA) RJBB (ICAO)
활주로 06R/24L 3,500m ILS CAT II
06L/24R 4,000m ILS CAT II
이용객 29,409,138명 2018년
화물 811,218톤 2018년
운항횟수 189,658 2018년

연혁

  • 1987년, 오사카 앞바다 5km 장소에 공항 1기 공사 착수
  • 1994년 9월 4일, 개항
  • 1996년, 2기 공사 착공
  • 2016년 4월 1일, 간사이공항 운영권(~2060년 3월 31일) 빈치-오릭스 컨소시엄에 이관 (간사이공항 주식회사)
    • 간사이공항 주식회사는 인근 오사카공항(OSA), 고베공항(UKB, 2018년) 운영권도 인수

사건/사고

2018년 태풍과 공항 폐쇄

2018년 9월 4일 불어닥친 태풍으로 공항이 전반적으로 침수되는 사고를 당했고 공항과 내륙을 연결하는 다리가 선박(유조선)과 충돌해 파손되면서 통행이 중지되었다.[1] 이로 인해 공항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9월 14일 터미널 일부 지역 운영이 재개되었고[2] 9월21일부터는 공항 운영이 정상화되었다. [3]

기타

인공 해상 공항 건설에 막대한 비용이 투입됐기 때문에 전반적인 공항시설 사용료는 비싼 편이다. 특히 착륙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일 만큼 악명이 높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