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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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글 = 대한항공 086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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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물론 [[대한항공]], 그리고 자신과 가족을 전 국민 분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사건이다. 2014년 뉴욕발 항공기에서 땅콩 서비스를 문제삼아 이미  [[푸시백]]했던 항공기를 다시 게이트로 되돌려 사무장([[박창진]])을 하기하고 출발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갑질의 표본처럼 여겨지게 됐고 이후 총수 일가의 갑질, 밀수 혐의 등으로 그 민낯을 드러냈다. 이후 조현아는 대한항공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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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글 = 한진칼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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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사건으로 인해 대한항공 경영에서 물러난 그녀는 [[조양호]] 회장이 사망하고 [[조원태]]가 2019년 한진그룹 회장에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됐다. 한진그룹 정점에 있는 [[한진칼]] 일부 지분을 보유한 그녀는 [[KCGI]], 반도건설 등과 함께 3자 주주연합을 결성해 동생 [[조원태]]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반대 측에 서며 분쟁을 벌였던 조현아는 그룹 경영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후 한진칼 지분을 지속 매각하면서 비중은 2021년 9월 기준 2.81%로 낮아졌다.
하지만 산업은행이 [[한진칼]]에 자금을 투자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진행하면서 3자 연합은 힘을 잃었고 이후 공식적인 경영권 분쟁은 사그러들었다. 3자 연합이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조현아는 상속세 납부를 위해 [[한진칼]] 지분을 5월 약 21만 주(약 120억 원 규모) 매각하면서 한진칼 지분율은 전년 말 5.79%에서 2021년 5월 기준 5.43%로 줄어들었다.
 
사실상 경영권 분쟁이 종료되었다. 동생 [[조현민]]이 오빠 [[조원태]]를 도와 한진그룹 경영권을 사수하며 한진 부사장 등 그룹 내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것과는 달리 반대 측에 서며 분쟁을 벌였던 조현아는 그룹 경영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후 한진칼 지분을 지속 매각하면서 비중은 2021년 9월 기준 2.81%로 낮아졌다.


==참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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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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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항공]]
[[분류:인물]]
[[분류:항공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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