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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2002년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으로 상용 인공위성 발사를 주 업무로하고 화성 유인 탐사 및 정착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2002년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으로 상용 인공위성 발사를 주 업무로하고 화성 유인 탐사 및 정착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
가장 큰 특징은 민간 기업답게 우주 로켓을 재사용, 재활용하는 방식에 중점을 뒀다. 이렇게 하면 로켓 발사비용을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 |||
가장 큰 특징은 민간 기업답게 우주 로켓을 재사용, 재활용하는 방식에 중점을 뒀다. 이렇게 하면 로켓 발사비용을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010년 로켓 드래곤을 쏘아올렸다가 회수까지 성공하면서 발사에서 귀환까지 모든 기술을 갖춘 민간기업으로 평가받았다. 2015년에는 팰컨9 로켓을 통해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후 역사상 최초로 추진체 로켓을 그대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 |||
2010년 로켓 드래곤을 쏘아올렸다가 회수까지 성공하면서 발사에서 귀환까지 모든 기술을 갖춘 민간기업으로 평가받았다. 2015년에는 팰컨9 로켓을 통해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후 역사상 최초로 추진체 로켓을 그대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 |||
2020년 5월, 2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민간 기업 유인 캡슐 [[크루 드래곤]]을 팰컨9에 탑재해 발사했고 성공적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시키며 진정한 민간 유인 우주 탐사 시대를 열었다. | 2020년 5월, 2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민간 기업 유인 캡슐 [[크루 드래곤]]을 팰컨9에 탑재해 발사했고 성공적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시키며 진정한 민간 유인 우주 탐사 시대를 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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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오리진]] : 아마존의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 로켓 기업이다. 우주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블루 오리진]] : 아마존의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 로켓 기업이다. 우주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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