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위자야항공 182편 사고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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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는 자카르타 [[공항]]에서 [[이륙]]한 지 불과 4분 여만에 통신이 두절됐다. 현지 시각으로 14시 35분 이륙해 14시 39분 10,900피트까지 상승했으며 14시 40분 마지막 위치가 수신되었다. [[플라이트레이다24]]에 따르면 10,900피트까지 상승했다가 1분 만에 250피트로 급강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는 자카르타 [[공항]]에서 [[이륙]]한 지 불과 4분 여만에 통신이 두절됐다. 현지 시각으로 14시 35분 이륙해 14시 39분 10,900피트까지 상승했으며 14시 40분 마지막 위치가 수신되었다. [[플라이트레이다24]]에 따르면 10,900피트까지 상승했다가 1분 만에 250피트로 급강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시 40분쯤 관제탑은 항공기가 정상 [[항로]]에서 이탈(북서쪽으로 회전)하는 듯한 이상을 발견하고 이유를 물었지만 답이 없었고 항공기는 14시 40분 10초 무렵부터 급강하한 뒤 20초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항공기에서 구조 요청 등의 신호는 없었다. 항공기의 마지막 위치는 공항에서 약 19km, 해안에서 북쪽으로 7km 떨어진 자바해 수역이다. 전문가들은 항공기의 마지막 움직임을 볼 때 제어 시스템 결함이 사고의 원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4시 40분쯤 관제탑은 항공기가 정상 항로에서 이탈(북서쪽으로 회전)하는 듯한 이상을 발견하고 이유를 물었지만 답이 없었고 항공기는 14시 40분 10초 무렵부터 급강하한 뒤 20초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항공기에서 구조 요청 등의 신호는 없었다. 전문가들은 항공기의 마지막 움직임을 볼 때 제어 시스템 결함이 사고의 원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종 사고 시점의 날씨는 극심한 기상 조건은 아니었다. 오전 11시 경 자바해 근처에서 중규모 대류가 형성되긴 했지만 182편 이륙 당시에는 소멸된 상태였다. 수카르노하타공항 주변에 15km 높이의 [[적란운]]이 존재해 [[난기류]]를 만날 가능성은 있었다. [[시정]]은 2km로 보고될 정도로 양호했다.
실종 사고 시점의 날씨는 극심한 기상 조건은 아니었다. 오전 11시 경 자바해 근처에서 중규모 대류가 형성되긴 했지만 182편 이륙 당시에는 소멸된 상태였다. 수카르노하타공항 주변에 15km 높이의 [[적란운]]이 존재해 [[난기류]]를 만날 가능성은 있었다. [[시정]]은 2km로 보고될 정도로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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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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